롯데리아
물가 폭등 전까진 퀼리티 대비 좀 비싼 느낌이었던 프렌차이즈
사이드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부동의 넘버원이었음
버터번 변경 추가되고 ↗같이 푸석거리던 빵을 바꿀 수 있게 되서 좋음
롯데잇츠에서 뿌리는 쿠폰은 구성과 할인율이 꽤 괜찮음
현재는 평균치 1등이라고 생각함
세트 가격도 합리적이고 지점관리도 빡세게 하는 편이라
지점차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퀼리티도 괜찮음
신제품을 한번씩 내는데 내공이 달라서 참신한데 괜찮게 만드는 편
버거킹
물가 폭등 후엔 지들이 뭘파는건지 잊어먹은거 같음
ㅁㅊㄴ들아 와퍼 가격이 2배가 됐어 시발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창렬한 ㅈ같은 쿠폰 정책
프리미엄 급 아니면 번을 ↗같이 만들어서 소스를 추가해도 버거가 뻑뻑한 편
그렇다고 가격이 싼편도 아닌 일반 버거 라인
몬스터 버거랑 X 붙은 프리미엄 급 빼면 굳이 먹어야하나 싶은 가성비인데
어머니 돌아가신 가격 정책에 학을 뗐음
신제품은 일정하게 내는데 연구해서 내는게 아니라
가격도 뒤지게 비싼데 소스 돌려막기하면서 이새끼들 먹어보고 파는거 맞나 싶은 퀼리티가 나옴
나도 요즘 안먹음
가격 정책이 세트를 팔기 위해서 단품 가격을 양심뒤지게 편성해놔서 먹을거면 세트가 맞음
맘스터치
콜라보의 집 1
한창 떴을때의 엄마 손길은 없어졌고 지금은 괜찮은 치킨 패티 프렌차이즈
KFC보단 패티의 기름기가 덜하고 특유의 바삭한 패티라 여전히 맛있음
단점은 빵이 뻑뻑한 편인데 맘터 패티의 기름기 덕에 목 막힐 정도는 아님
일부 매장에선 일반 비프 패티를 파는데
앞서 말한 빵의 뻑뻑함과 합쳐져서 괜찮은 고기 패티를 빵이 다 묻어버림
단품 가격은 싼편이지만 세트 가격이 콜라 양도 그렇고 창렬함
맘터 감튀 아니면 걍 단품 먹는게 가성비면에선 훌륭함
그리고 유구한 점바점을 가지고 있음 인수된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음
맥도날드
빵이 꽤 괜찮고 쿠폰 정책도 훌륭하고 무던함
다만 크기가 그게 맞니 싶긴 한데 버거킹 주니어 라인 크기와 가격 보고오면 선녀로 보일거임
사이드도 꽤 괜찮은편
다만 모두가 ↗같아하는 키오스크가 있음
얼마나 ↗같냐면 키오스크 쓰다가 돌아선 사람을 가끔 볼정도
주변엔 없어서 많이는 못먹어봤음
프랭크 버거
콜라보로 유명한 집 2
패티 퀼리티, 빵 퀼리티도 훌륭함
단품으로 놓고 보면 진짜 괜찮음
다만 여기도 세트 가격이 이게 맞나 싶은 가격이긴 함
대신 음료 리필이 가능해서 좋음
sg 버거는 먹고 충격받을 정도로 개같이 맛없었는데 자기들도 아니다 싶었는지 단종시켰더라
노브랜드 버거
가성비 원탑이라고 생각함
감튀가 미묘한 대신 샐러드로 변경 가능한데다
음료 리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빵 퀼리티는 별론데 구성이 괜찮고 소스가 충분해서 뻑뻑하다는 느낌은 안듬
다만 돼지고기 비중이 높은 패티를 사용해서 호불호가 좀 갈림
난 좋아함
KFC
우리의 치킨 맛집
최근에 버거류 퀼리티가 괜찮아졌고 라인업도 좋음
다만 진짜 기름져서 호불호가 강함
징거나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빵은 진짜 개뻑뻑해서 최하위 퀼리티를 보여줌
대신 브리오슈 번 들어가는 라인업은 진짜 훌륭하다고 생각함
야금야금 올리는 가격정책으로 가격대가 좀 쌘편이지만
최근들어 한달에 1번 리필 가능한 음료 쿠폰을 500원에 뿌리는 등 쿠폰 정책을 좀 스마트하게 굴림
그 외 파파이스, 쉐이크쉨, 파이브가이즈, 모스버거, 왓더버거, 버거리, 빌리언 박스 등
파파이스 - 제일 좋아하는데 하도 실패하고 재인수하는게 반복된 곳이라 자리 잡기 전까진 매장 확대 안할듯
쉐이크쉨 - 솔직히 거품 꼈다고 봄
파이브가이즈 - 마찬가지
모스버거 - 무던한데 메뉴가 재밋음
왓더버거 - 정말 드문 가격에 맞춘 고퀼리티 맛
버거리 - 요즘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곳 아직은 무던함
빌리언 박스 - 심플한 맛과 버거가 마카롱이라 가성비는 구린데 가격은 싼 신기한 구성
좋은 버거 후기 감사용 ㅊㅊ
버거킹은 진짜 예전엔 매력있게 잘 먹었는데
동네 맥날이 받으면 무적권 짜부러진거라 걍 손절치고 버거킹만 가는데 그냥 크기나 맛이나 무난한듯, 이번에 싸이버거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와퍼도 맛있다는 생각으로 먹었던건 아닌데 싸이버거보단 낫구나 싶긴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