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스는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매우 행복하다', '꽤 행복하다'고 답한 비율로 행복 수준을 측정했다. 한국인의 57%만 행복하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또는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중국이 91%로 가장 행복 수준이 높은 나라로 나타났고, 사우디아라비아(86%), 네덜란드(85%), 인도(84%), 브라질(83%) 순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은 14위(76%), 일본은 29위(60%)다. 한국의 행복 수준은 32개국 평균(73%)에도 한참 못 미쳤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서
중국이?
행복하다고 대답하지 않으면 천안문 당할지도 모르잖아
우리 나라 사람들이 남의 눈을 유독 많이 신경 쓰면서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뭘까 비현실적인 드라마나 sns가 이유라고 하기엔 저런 거 흥하기 전에 설문 조사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