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판타지는 도파민면에서 이세계물같은 하위 장르에 거의 먹혔잖음 근데 무협은 걍 재미면에서도 삼부작이 크게 밀린다는 느낌은 안들어 꼴림 사이다 ntr 머 다있슴 걍 사조영웅전부터 시작해도 이게 어떻게 클래식 소리가 나올거임
사조삼부곡은 명작이지
무협을 사조영웅전부터 시작하려면 판타지는 반지의 제왕부터 시작해야지 반지의 제왕도 지금 이게 왜 클래식 소리 나옴
야 아무리 그래도 클래식 소리는 둘 다 나온다 특히 반지의 제왕은 호빗 참피들 먹는 거 타령에 조상들까지 줄줄히 읊는 거 보면 옛날 글은 옛날 글인 게 보기 싫어도 보임. Gay를 happy/cheerful의 뜻으로 쓸 정도로 오래된 글이라고.
번역판이 어캐 되있는지 모르겠는데 옛날 소설로 갈수록 텍스트 압박 심한 경우가 많아서 책 처음읽는데 그런 거 읽으면 못읽어 낼 수도 있어 ㅋㅋㅋ
한 문단이 종애책기준 5페이지라거나...ㅋㅋ
곽정 보고 저 새끼 답답하다 하고 던진다에 한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