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그림자 전사는 원래 압도적인 힘을 가진 지휘관이 거의 모든 재량권을 지니고 제국의 음지에서 암살과 무력행사를 하는 조직임
그런데 이 권한이 너무 커서 일단 "제국에 충성하는 인물" 에게 그림자 전사를 시켰는데...
시간이 지나자 황제가 "아, 쟤 좀 거슬리네..." 싶었던 인물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암살함 ㅋㅋㅋㅋㅋㅋ
제국 황제도 누군지 판단 못하고 강력한 재량권을 지닌 최강의 무력집단
<- 이런 미1친 조직을 놔둘 황제는 없었고 바로 해체 시킴
그런데 결국 황제가 가장 우려하던
"저 강한 재량권으로 지멋대로 행동하는"
지경까지 가버려서 지금 나오는 그림자 전사들은 해체 되었는데도 말 안듣고 걍 활동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국 상층부는 그림자 전사 흔적을 보고 "역적인가..." 라고 내심 이야기할 정도까지 가버림 ㅋㅋㅋㅋㅋ
설정이 좀 어이 없음 아니 해체했는데 ㅈ대로 움직이고 난리임 ㅋㅋ
제국을 위해서 황제를 암살 도 가능하겠네
설정이 좀 어이 없음 아니 해체했는데 ㅈ대로 움직이고 난리임 ㅋㅋ
"제국을 위한다" "우리 엘리트가 제국을 이끈다" "잘못된 제국의 정책에 반대한다" 같은 마인드로 활동하는거라 ㅋㅋㅋㅋㅋ 시발 그런데 니들은 왕정이고 황제의 명령으로 해체 되었는데 활동하는거면 걍 역적 맞잖아...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암살하고...
제국을 위해서 황제를 암살 도 가능하겠네
ㅂㅅ들이잖아
팩트) 다
제국을 위해서 황제 말을 씹으면 그게 역적이지 뭐임ㅋㅋㅋ 우리 손으로 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 이거 반란군 교과서잖아ㅋㅋㅋㅋ
황제의 명령에 불복하고 활동하는 무력 집단... 누가봐도 역적 ㅋㅋㅋㅋㅋ
그런데 내심 얘기하는 수준으로 끝나는게 더 신기하긴 하네. 일반적으론 싸그리 교수형 행인데 쟤들 권력이 그리 강했나? 그러면 이미 제국 망조가...
권력이 강한게 아니라 무력이 강하고 흩어져서 숨어 있어서 못잡는거 ㅋㅋㅋ 제국의 강대한 적을 암살하는 최강의 살인무력집단이라 지나칠 정도로 살인 특화라 마족 상대로는 오히려 약할 정도 ㅋㅋㅋㅋㅋ
마법을 이 세상에서 없에버리겠다면서 마법사들 전부 족칠 기회를 노리는 ㅂㅅ 집단 아니 걔네 다 없에버리면 마족은 어떻게 감당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