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가게 상호에
칼국수 닷컴을 붙이는 근본없는 미친짓은 1995년 닷컴버블시절 말고는 없었다.
따라서 저 가게는 30년이상을 버틴 근본있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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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가게 상호에
칼국수 닷컴을 붙이는 근본없는 미친짓은 1995년 닷컴버블시절 말고는 없었다.
따라서 저 가게는 30년이상을 버틴 근본있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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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가장 강렬했던건 포니 칼국수임.
폰트에 그림자 넣기 + 굴림체 진짜 20세기에 만든듯 ㅋㅋㅋ
알고보니 사장님이 개발자 출신이었다면?!
매장 이름에 '닷컴' 붙이는 유행은 00년대 중반까지도 꾸준히 있었음. 어디까지나 빈도의 차이만 있었을 뿐. 그리고 본문의 식당도 2003년에 등록한 거로 조회된다. (단, 식당 자체는 그 전부터 다른 이름으로 있었을 수도 있음)
닷컴에 저 폰트.. 진짜다
사장님 : 봤지? 이러면 30년된 집인줄 안다니까
말고기가 맛있긴 하지
폰트에 그림자 넣기 + 굴림체 진짜 20세기에 만든듯 ㅋㅋㅋ
30년이면 노포 맛집이지 ㅋㅋㅋㅋ
알고보니 사장님이 개발자 출신이었다면?!
간판명은 근본없긴하네 ㅋㅋㅋ
닷컴에 저 폰트.. 진짜다
내 평생 가장 강렬했던건 포니 칼국수임.
이건 진짜 뭐하는 가게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들어가기 두려운걸
왁더헬
말고기가 맛있긴 하지
간판에 조그맣게 쓴 옆집은 무슨 뜻일까?
각종 식재료로 색을 낸 오색국수로 무지개 칼국수를 끓여줄 것 같은
그냥 평범한 칼국수 집이였음. 지금은 문 닫고 커피집 생김
저 아무 것도 없는 돌출부는 왜 있는 겨?
하양, 주황, 초록, 검정, 갈색 국수를 한 그릇에 말아주는 구나
가게 이름이 옆집이고 이전에 있던 악세사리집 망한거 인테리어 재활용함.
칼국수는 그냥 뭘 파는지 써놓은거고, 가게 이름은 조그맣게 따로 표기한거였군!!
사장님 : 봤지? 이러면 30년된 집인줄 안다니까
큭큭...그런 착각을 하게끔 닷컴을 붙이면 장사가 잘되겠지?
옛날에 비디오 가게들이 저런 폰트 디자인 간판 썼어!
닷컴버블을 버틴 칼국수집 ㄷㄷ
반도체공정급 3나노 면발 ㄷㄷ
근본가게 맞네. 상호명 보니 20~30년간 살아남은 노포네!
30년을 버텼다면 근본은 그곳에 있다
여기도 루리웹 닷컴 임 ㅋㅋㅋㄲ
매장 이름에 '닷컴' 붙이는 유행은 00년대 중반까지도 꾸준히 있었음. 어디까지나 빈도의 차이만 있었을 뿐. 그리고 본문의 식당도 2003년에 등록한 거로 조회된다. (단, 식당 자체는 그 전부터 다른 이름으로 있었을 수도 있음)
그래도 20년 버틴 거면 괜찮은 가게네
닷컴은 2000년 초반 아님?? 1995년에는 인터넷이 막 뜰시기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았나?
닷컴 붐…다시오나…?
나무에서 '닷컴' 검색해보고 글 썼나 보네. 한국은 저런식으로 아무대나 '닷컴' 붙이는 것이 유행한 것은 2000년대 초반 시절임
예전 등하굣길에 잇던곳이네(20년전)
종로5가 회사 앞에 있던 칼국수 집인데..단 한번도 안가봤는데...사람이 많았던것도 아니고...맛집 맞나옹? 보령 본사 앞에 있었고 근처 광희칼국수를 자주 갔음.
칼국수집에서 돼지갈비를 팔길래 더더욱 안간거 같음.
회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손님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엄청 많은집이였다고 하네요ㅎ 면은 흐물거려 젊은 사람들한테 호불호 하고 김치는 맛있다고ㅎ
닷컴이라는 디지털적인 느낌의 기계식 칼국수를 할거같지만 손칼국수라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