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거부당해본 썰 푼다
민영화의 민낯
카이저 병원이라니 블루아카 세계관 같네 근데 블랙이 아닌
가장 좋다는 데도 거부율이 7%나 되네
참고로 한국은 거부율 (부지급율)이 1%대고, 가장 높은 회사도 2%대 초반이다.
Uhc는 얘기들어보면 총 맞을만했더만
글 보면 '전에 회사다닐때 보험사' 라고 써있잖아. 저건 들고 싶어서 드는게 아님.
장기려 박사님이 하늘에서 비웃고 계시겠네
민영화의 민낯
카이저 병원이라니 블루아카 세계관 같네 근데 블랙이 아닌
이게 그머지 페레렐월든가 하는 그건가?
Uhc는 얘기들어보면 총 맞을만했더만
솔직히 자연사임
안 잡혔으면 다른놈들도 자연사 시켰을텐데 아쉽
장기려 박사님이 하늘에서 비웃고 계시겠네
다른나라지만 사람걱정을 했으면 했지 비웃거나 그럴분은 아님..
내말은 그 CEO를 보고 비웃으셨을거 같다
가장 좋다는 데도 거부율이 7%나 되네
참고로 한국은 거부율 (부지급율)이 1%대고, 가장 높은 회사도 2%대 초반이다.
심평원(국가건강보험)이 2%에서 왔다갔다 함
5배 가까이 차이가 나네 ㅋㅋ 저길 왜 드는거지;;
디블로아
글 보면 '전에 회사다닐때 보험사' 라고 써있잖아. 저건 들고 싶어서 드는게 아님.
아 보험료가 비싸서 회사에서 들어주는거구만
의식주 중에 주거가 사람에게서 선택지란걸 매우 많이 뺏어감
ㅇㅇ 거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직장 의료 보험인데, 저 UHC가 가장 큰 보험사니까 그 쪽으로 들어갈 확률이 제일 높지.
보험은 카이저
미국 의료보험은 카이저 보험 와드
역시 카이저 프레지던트..
우리나라도 민영화 시작되면 누구 목숨 날아가는 일이 생길까?
카이저 라니까 어디 돈 많은 갑부가 사회 환원 할려고 의료사업하는거 같네;
의료보험 민영화는 절대하면 안되는 이유를 미국이 늘 증명해주고 있음 이론적으로 보면 저런 보험금 거부사례가 터지면 정부가 나서서 조정을 해야하는데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까 민영화를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면 무조건 ㅈ됨 당장 우리 의료보험 말고 사보험들 꼬라지만 봐도 정신이 나가는데 이걸 국가가 의료보험 전체를 포기하고 방치한다? 걍 다 죽으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그래서 실제로 다죽음ㅇㅇ
의료보험 민영화 우리나라에서 할수가 없어. 이미 기금도 크고 이런식으로 민간위탁하면 그 회사 망해
까면 깔수록 왜 이제야 총을 맞았나 싶은데
결국 저 사람도 돈 못 받은거네 ㅋㅋㅋㅋ
7%밖에 안되네 싶을 수 있겠으나, 민영화 완료되지 않은 우리나라는 1%만 돼도 나라 뒤집어질걸 생각하면 미국이 민영화가 애지간히 미쳐돌때 결과를 잘 보여주는거 같음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의료보험을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그거 가지고 말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거도 있을꺼임.
미국카이저보험 이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와드
역시 파워웨이브보다는 카이저웨이브
대신 카이저는 카이저가 보험 회사이자 병원회사가 되다보니 환자를 덜 보고 치료를 덜 할수록 이득이 됨. 그래서 최소한의 치료를 한다는 얘기가 있긴 함. 그 후 별일 없으면 장땡, 나중에 아픈게 커지면 왜 그때 아무것도 안해 줬냐 이런 케바케..
그리고 좋은 보험은 돈내고 들 수는 있는데, 신규 환자로써 어디 갈려면 몇달 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