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에 'delay(지연)', 'deny(거부)', 'depose(축출)'이라는 보험금 지급 거부 키워드를 써둔 건 워낙 유명해서 알았는데
버리고 간 가방에도 모노폴리 돈이 들어 있었던 건 몰랐는데
그게 '쓸모 없는 돈'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함
'어차피 죽어서 쓰지도 못할 돈을 왜 그렇게 밝혔지?'라는 의미... 이건 진짜 몰랐음
게다가 그 사장이 취임한 이후로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보험금 지급 거절률이 10.9%에서 22.7%로 2배 이상 상승했다고 함
정확하게 죽일만한 놈을, 명확한 메시지를 담아서 죽임
스트리머가 추가로 다루긴 했지만 애초에 저 ceo도 발언을 그쪽으로 했고 회사운영방침도 그쪽인거라 무고하지 않음.
당장 취임하고 나서 지급 거절률이 저렇게 높아진 것만 봐도 무고하다고 할 수가 없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