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인간이라기 보기에는 문제가 심각한 수준..
4대 카오스신이 다 같이 덤벼도 이길까 말까 한 사이킥 권능 소유자면서도
(신을 이기는 시점에서 이미 인간이 아닌거 같지만)
본인은 자신을 신으로 부르면 자기 자식이라도 매우쳐서 혼내버림
한없이 신을 혐오하고 없애고 싶어하고
감성이 아니라 이성과 합리를 따름
허나 본인의 능력때문에 전 인류가 신으로 숭앙하게 되었고
그가 이성과 합리로 이끌려던 인류는 광신과 감성으로 움직이게 됨
일을 끝내고 나면 자신이 만든 메타휴먼들 스마+@를 다 없애고 싶어했지만
그 메타휴먼들이 인류들에게 천사로 불리는 반신급이 되었고
드넛중에는 오랜 수행과 황제신앙으로 등에서 날개를 펼치는 초월 존재가 나오질 않나
황제교 신앙으로 탄생한....진짜 반신이 등장하질 않나..성녀 셀레스틴
일 끝내고 나면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다시 사라질 생각이었는데
황금옥좌에 박혀서 전 우주에서 지켜볼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림..
그리고 시체가 되어서도 옥좌를 지키며 등대일을 해야됨
하고싶었던 모든게 반대로 됨
ㅋ
가장 하고 싶었던 카오스 멸절도 결국 못 이룸
사라지고 싶었지만 영원한 인류의 희망으로 남았고
설정상 3만 시절 황제는 카오스신보다는 약함 다만 사이커 대량으로 섭취하고 제국 내 신앙심으로 강해진 황제는 카오스 신 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
파워 그정도까진 아닐걸? 그 힘도 호루스랑 결전 전에 카오스 신 흉계 깨려고 버렸고. 이성 맨이긴 했는데 코르부스랑 아무상관없는 새 얘기만 ㅈㄴ게 하기도하고 러스가 야만인 풍습 계속하니 빡쳐서 뚜까패기도 함 소설이나 설정이 계속 바뀌니까
"암흑기"한정으로임. 당연히 엄청 뛰어난게 맞는데 저떄는 인간자체가 유전공학이 미쳐날뛴때라 황제가 평균이 될정로도 인간이 발달한거.
워해머 세계관에 존재하는 아이러니함은 진짜 강력하지, 이런 식으로 황제만 봐도 엄청나게 아이러니한 면이 튀어나오는데
카오스 절멸을 외치며 누구보다 확실하게 카오스신이 되는길을 걸어가는 황제님..
해골이 신일 순 없지 암
워해머 세계관에 존재하는 아이러니함은 진짜 강력하지, 이런 식으로 황제만 봐도 엄청나게 아이러니한 면이 튀어나오는데
여기 이단이 있군...!
카오스 절멸을 외치며 누구보다 확실하게 카오스신이 되는길을 걸어가는 황제님..
의자에 해골 앉아있던데.. 그걸 황제라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파워 그정도까진 아닐걸? 그 힘도 호루스랑 결전 전에 카오스 신 흉계 깨려고 버렸고. 이성 맨이긴 했는데 코르부스랑 아무상관없는 새 얘기만 ㅈㄴ게 하기도하고 러스가 야만인 풍습 계속하니 빡쳐서 뚜까패기도 함 소설이나 설정이 계속 바뀌니까
설정상 3만 시절 황제는 카오스신보다는 약함 다만 사이커 대량으로 섭취하고 제국 내 신앙심으로 강해진 황제는 카오스 신 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
저 황제가 인류의 암흑기 시절에는 영속자인거 빼고 재능만으로 따지면 평균에 들어간다던가...
아니야 그 시절에도 재능은 특출났음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들이 알고보니 황제였다라는 설정이 있음
조밥세끼
"암흑기"한정으로임. 당연히 엄청 뛰어난게 맞는데 저떄는 인간자체가 유전공학이 미쳐날뛴때라 황제가 평균이 될정로도 인간이 발달한거.
워해머는 잘 모르지만 서비터 같은 걸 냅두는 시점에서 자기 업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카오스 신에 비교될만한 힘을 갖고있고, 그 행동과 생각은 전통적인 '신'과 다를 바 없지만 "나를 신이라 부르는 건 용서할 수 없다!"
한 걸음 내딛기 시작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삼천 세계의 피의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