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의 수작에 의해 국제적 위험인물로 판단된 퇴마사 일행. 각국 정부는 한국에 압력을 넣고 한국 정부는 그 요구에 굴복한다. 그러나 그들과 직접 같이 작전 뛰어온 검사 백호는 상부의 방침에 반항. 휘하 요원들을 동원해 퇴마사 일행을 빼돌리려 계획하는데....
역시 판타지 소설이야!
하지만 재밌었죠?
끄덕
아 탄 시제보면서 눈물흘리는 백호. 감명깊었지
혼세편 본편 마무리까지 맡은 비중이 너무 크다 생각한걸까 작가는 다음편에서 그에게 비참한 엔딩을....
블랙엔젤에 빙의되서 백호가 처참한 최후는 잊혀지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