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라는 사람을 단박에 알 수 있는 사진 한장
쓰지도 않는 운동기구, 어울리지도 않는 곰인형, 귀찮음이 느껴지는 상차림, 반주, 잡으려면 자세를 바꿔야하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내팽게쳐진 리모콘, 벗은것도 입은것도 아닌 편안함. 인형한테 자리뺏긴 배게..
이거 아니었음?
진짜 본 순간 머릿속에서 상식이 파킨! 하면서 깨지는소리나던데
곰인형은 나혼산 소품이라 어쩔수 없어
편의점 볶음밥 먹을때인가
쇼크였음. 진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걸 본 충격...
이사진 볼때마다 상 하나 사주고 싶음
이거 아니었음?
반다비
진짜 본 순간 머릿속에서 상식이 파킨! 하면서 깨지는소리나던데
이렇게 뜯는 사람 첨본다 진짜 ㅋㅋㅋㅋ
맞지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ㅋㅋㅋㅋㅋ
이게 왜...? 하고 보니 물티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다비
쇼크였음. 진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걸 본 충격...
아 물티슈임? ㄷㄷㄷ 아이스크림인가 했음 ㄷㄷ
장도연이 난 왜 저렇게 뜯을 생각을 안했을까 하고 절규하게 한 장면
처음 봤을때 티슈라는 생각 정말 1도 안하고.. 화이트 초코 과자인줄 알았지..
저게 마트에서산 40~50장짜리 물티슈였나 ?ㅋㅋㅋ
편의점 볶음밥 먹을때인가
쓰지도 않는 운동기구, 어울리지도 않는 곰인형, 귀찮음이 느껴지는 상차림, 반주, 잡으려면 자세를 바꿔야하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내팽게쳐진 리모콘, 벗은것도 입은것도 아닌 편안함. 인형한테 자리뺏긴 배게..
곰인형은 나혼산 소품이라 어쩔수 없어
방송인데 바지를 벗을 순 없으니...
심지어 방송
진지 빨자면 기안은 운동은 한다. 태국가서 킥복싱 도장방문보고 쇼하네 했다가 서울에서 서해바다까지 뛰어가는거 보고 진짜임을 알게 됨.
풀 마라톤 제한시간(5시간) 완주를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지. 그건 심지어 나름 달리기 한다는 사람들도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이사진 볼때마다 상 하나 사주고 싶음
식탁이 있지만 안씀 그렇다는건 상을 사줘봐야 안쓸 확률이 매우 높음
돈도 명예(?)도 있지만 항상 외로워하는사람
촬영 끝나면 명품 세미 정장으로 갈아 입고 와인 마시면서 [훗~] 이럴지도
겐지스강 스샷이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