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리하면
한 캐릭터를 풀돌할 정도의 재화를 왕창 풀어버린 사건이다
당연히 이는 운영진의 의도가 아니었으며
재화 획득량의 80퍼센트 가량을 그냥 너프해버리자
국내외 할 거 없이 오질라게 불탔는데
심지어 이벤트 페이지의 보상 사진들을
은근슬쩍 스리슬쩍 바꿔치기 까지 한다
구라가 아니라 분위기만 보면 섭종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민심이 내핵 밑바닥까지 쳐박힌 상황
그러나...
대용하의 긴급 수습으로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다.
오히려 퍼주는 재화로 유입하기 좋아지는 바람에
역으로 유저수가 역대급 고점을 찍어버린 상황...
신속한 대응, 사과, 보상이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며
지금 불타는 옆동네 게임도
제발 정신을 차리길 바라는 심정이다...
이게 젖탱이 정상화구나
분명 남는 엘레프를 사용하는 컨텐츠를 진작 기획 했을텐데, 체스미 때문에 적용 못했을 거임ㅋㅋㅋㅋ
하지만 그래놓고 고즈를 만들어버려서 다른 의미로 욕먹었다고 한다
요스타가 마케팅을 잘 해서 성공한거지, 운영을 잘 해서 성공한게 아니란걸 한 눈에 보여준 사건
참고로 이거 우리나라에선 보상 처음부터 전3 들어온대서 막 정실얘기 나오다가 이벤트 나온 다음부터 다른 사건으로 불타기 시작함. '플레이버 텍스트' 말이야 심지어 한국에선 제때 공지도 안 하면서 역시 일본이 본섭이냐, 사건 터지자마자 바로 공지 올라오는 일섭이랑 하루 이틀 지나도 공지 안 올라오는 한국은 차원이 다르다는 식으로 존나게 터졌었음. 오죽하면 공지 2차 3차 올라와서 일단 정리된 다음에도, '이제 괜찮다' 가 아니라 1년 벼르고 기다리겠다는 얘기 나올 정도였고.
이게 젖탱이 정상화구나
참고로 이거 우리나라에선 보상 처음부터 전3 들어온대서 막 정실얘기 나오다가 이벤트 나온 다음부터 다른 사건으로 불타기 시작함. '플레이버 텍스트' 말이야 심지어 한국에선 제때 공지도 안 하면서 역시 일본이 본섭이냐, 사건 터지자마자 바로 공지 올라오는 일섭이랑 하루 이틀 지나도 공지 안 올라오는 한국은 차원이 다르다는 식으로 존나게 터졌었음. 오죽하면 공지 2차 3차 올라와서 일단 정리된 다음에도, '이제 괜찮다' 가 아니라 1년 벼르고 기다리겠다는 얘기 나올 정도였고.
분명 남는 엘레프를 사용하는 컨텐츠를 진작 기획 했을텐데, 체스미 때문에 적용 못했을 거임ㅋㅋㅋㅋ
하지만 그래놓고 고즈를 만들어버려서 다른 의미로 욕먹었다고 한다
요스타가 마케팅을 잘 해서 성공한거지, 운영을 잘 해서 성공한게 아니란걸 한 눈에 보여준 사건
디지털 쪼가리 퍼주면서 손해라고 안주려는건 진짜 좀 그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