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라피스 라즐리
천재화가이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그림 그릴때마다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염료중 하나가 푸른색이었음
왜냐하면 라피스 라즐리가 진짜 존나게 비쌌기 때문이었음
그래서 그 시절 화가들은 부자들 스폰서가 있어야 그림을 그릴정도로 물감들이 존나게 비쌌음
보석갈아서 썼거든
라피스 라즐리
천재화가이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그림 그릴때마다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염료중 하나가 푸른색이었음
왜냐하면 라피스 라즐리가 진짜 존나게 비쌌기 때문이었음
그래서 그 시절 화가들은 부자들 스폰서가 있어야 그림을 그릴정도로 물감들이 존나게 비쌌음
보석갈아서 썼거든
저한테 이상한 ‘실험‘을 하고난 뒤의 아빠 등은 왜 하늘이랑 같은 색이에요?
아래는 언어의 한계가 상상의 한계라는 얘기를 생각하면 그럴싸한데 레퍼런스 있음? 언어학자 이름이라든지
한국에 '파란색'이라는 단어가 있기는 한데 이 단어는 초록~파랑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였다는 것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좋을까 나라마다 색을 나타내는 고유어 종류가 다른데 한국어는 '빨강' '하양' '검정(까망)' '노랑' '파랑' 다섯 색이었나
고대인이 생각하는 하늘의 색상
라피스 라즐리 천재화가이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그림 그릴때마다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염료중 하나가 푸른색이었음 왜냐하면 라피스 라즐리가 진짜 존나게 비쌌기 때문이었음 그래서 그 시절 화가들은 부자들 스폰서가 있어야 그림을 그릴정도로 물감들이 존나게 비쌌음 보석갈아서 썼거든
파란색동물(동물학대)
바다는?
저한테 이상한 ‘실험‘을 하고난 뒤의 아빠 등은 왜 하늘이랑 같은 색이에요?
이게 파랑색이에요? 빨강 같은데?
원래는 노을 색이었단다
아래는 언어의 한계가 상상의 한계라는 얘기를 생각하면 그럴싸한데 레퍼런스 있음? 언어학자 이름이라든지
하늘은 하늘색
바다는?
의외로 중세근세까지 검은색 에 가까웠음
파란색동물(동물학대)
바다는 파란색일줄 알았는데
바다 색도 보면 지역에 따라서 날씨와 시간에 따라서 형형색색 변하니까
고대인이 생각하는 하늘의 색상
아니 이건 공허 그 자체잖아
한국에 '파란색'이라는 단어가 있기는 한데 이 단어는 초록~파랑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였다는 것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좋을까 나라마다 색을 나타내는 고유어 종류가 다른데 한국어는 '빨강' '하양' '검정(까망)' '노랑' '파랑' 다섯 색이었나
어르신들이 파랑불때 건너라고해서 무슨 말인지 유치원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좀 알거같음ㅋㅋ
애초에 우리말에 초록을 뜻하는 단어는 없으니까 색을 그렇게 다섯 색으로 구분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언어권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무슨 색으로 분류하는지가 다른 경향이 있다고 했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푸른색하고 라피스라줄리의 새파란 색은 엄연히 다르지
자연에 파란색이 없다는 건 실제 파란색이 없을 뿐이지, 굴절을 이용해서 가짜 파란색 잔득 만드는데 이것만으로 자연에 파란색이 없다고 주장하는 건 좀...
자연계 특히 생물중엔 파란색이 정말 희귀한건 맞는거 같더라 파란색으로 보이는것들도 대부분 색소가 파란색이 아니라 구조색이라는 거여서 물에 적시거나 빛 방향을 바꾸거니 하면 파란색이 아니라거 그랬던가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줌마들 셋이서 화투치고 있어요~ 해처럼 맑은얼굴로~
저거랑 유사한걸로 맛의 한계는 언어의 한계로 정해져있음. 해당하는 맛의 종류를 단어로 표현할 수 없으면 표현이 굉장히 단순해짐.
하늘색이라고는 안하는구나
기원적인 언어를 찾기위해 아이들에게 말을 가르치지 않았다던 실험이 성공했다면 어땠을까 종종 생각함 비록 그 실험 자체는 비극적으로 끝났지만 성공했다면 인간은 어떤 언어를 사용했을까? 아니면 언어를 사용하지 못했을까?
저 아이는 공교육이라는건 못받아봤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
애초에 공교육 받을 나이까지 하늘이 무슨 색인지 못 들어봤을리는 없고 3~4살 정도의 아이에게 실험한거겠지.
라피스 라즐리 천재화가이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그림 그릴때마다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염료중 하나가 푸른색이었음 왜냐하면 라피스 라즐리가 진짜 존나게 비쌌기 때문이었음 그래서 그 시절 화가들은 부자들 스폰서가 있어야 그림을 그릴정도로 물감들이 존나게 비쌌음 보석갈아서 썼거든
울트라마린을 너무 애호한 나머지 탕진한 요하네스 베르메르씨...
파란색이 귀족들 상징이었다지 파란장미도 고급 사치품이었음
그래서 한국 고유어에서 청색과 녹색은 둘다 파랑임 하늘은 말 그대로 하늘색일 뿐이고 동양권에서 물의 색은 파란색보다는 검은색으로 인지됐음
검다 (玄)으로 자주 나타냈지
쪽빛: ???
그리고 인디고는 인도에서 옛날부터 사용해서 인디고라 부르는건데 이집트 말고 푸른색이 없었다는건 뭔소린지 모르겠네
쪽빛은 색을 나타내는 색채어라기보다는.. '쪽이라는 식물에서 우러나온 빛'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지 보통 '고대'라고 말할 땐 언어가 막 형성될 때고, 언어에 남은 흔적으로 추측하는 거니까 하늘색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색채어가 아니라 '하늘의 색'에서 나온거고
원글 작성자가 뒷문장을 요상하게 쓰긴 했지만 앞 문장이랑 같이 읽어야지 유무가 아니라 서순 얘기를 하잖음
그..하늘색에 해당하는건 삼청이 있음 일반인들 사이에선 하늘색이라 했을텐데 적어도 화가나 염색공은 삼청이라 했음
하늘색에 해당힌 단어는 삼청이 있음. 단지 지칭하는 이름이 다르다고 하늘색이 뭔지 몰랐다, 이집트 말고는 푸른색 염색이 없었다 이래버리면 얘기가 잘 안 되지
나도 많이 아는건 아닌데 저기서 맞는 얘기는 푸른색이 비쌌다 이거 밖에 안 보임. 실제로 블루는 자연에서 희귀한 편이고 이게 무기안료면 값이 너무 뛰어서 서양에서 들어온 양청(서양청)이 보급 되기 전까지는 유기안료인 쪽이나 낭아초 염색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었음
다시 말하지만 색채어 이야기에선 조금 빠지는 말이지 1500년대보다는 기원전 1500년대 이야기에 더 가까운 말이니까 본문은 '우리 말에는 초록이 없다'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거야
뭣 우주에서 온 색채가 아니야...?
우리때는 신호등 파란불에 건너~ 했는데 요새 애들은 녹색불이라고 얘기하더라 녹색이 정확한 거긴 하지만
비슷한 내용
위에서 조선때 초록/파랑의 구분이 없었다는거 레퍼런스 좀 부탁함 전통 단청에도 청/록을 구분을 하고 오방색에도 분명히 청(나무) 황(흙)을 구분했으며 거기에 기반해 관복도 계급에 따라 녹색/청색을 명확하게 구분했는데?
조선때보단 차라리 고조선때 이야기임 레퍼런스는 남아있는 순우리말 그 자체고
그러니까... '파랑'은 고유어지만 '초록'은 草綠, 한자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