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만들때
임원진들은 콩코드가 스타워즈급의 파급력을 가진 게임이 되고
당연히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하잖아
심지어 개발자들은 이거 똥망임 이라고 경고도 해줬는데
임원진들이 개소리 ㄴ 우리 무조건 성공함 이런식으로 출시해서 폭망했자늠
그런데 임원진이란 사람들도 분명히 능력있고 경험이 있으니까 임원진까지 올라갔을텐데
왜 그런 근자감과 오만함을 가지고 회사에 엄청난 손실을 준걸까?
그냥 임원진들이 무능했던걸까?
어떻게 그렇게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궁금해짐
게으른 애들이 주변에 예스맨만 붙여놓아서 생기는 연례행사임
게임은 망해도 돈은 달달하게 땡겼었나 보지,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함?
그야 내부 사정을 모르니까 그러지
돈다루는 애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계산때려서 상품질 떨어뜨려서 미래를 박살내는게 명확해도 당장 돈이 되면 그렇게 할 애들임.
ㄷㄷ
근자감은 결과만 보고 설명하는거지.
콩코드 칭찬하던 새끼들 = 돈 많이 받은 새끼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