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횡령범이 돈 냄새 맡고 자기가 대신 해주겠다 한 거지?
일단 피해자는 걔가 그런 사람인지 몰랐디고 함. 거기다 기존 목적인 치료비 마련은 1차 모금으로 끝났으니 2차모금만 안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