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건 아님. 민승호 테러 사건 때 고종 나이가 이미 20초반임. 그런데도 대원군은 공식직책도 없고 걍 대원군 뿐이니 알아서 물러나야하는데 죽어도 권력 못내놓겠다고 노망부리다가 축출된 상태였음.
그렇게 반강제로 물러난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왕권을 약하게 만드는 요소인데 그렇게라도 물러났으면 걍 조용히 있어야지 자기계파가 실각되고 대신 들어온 민씨 세력 싫다고 폭탄 보내서 날려버리는 건 제정신이 아닌 행위임. 내부총질도 그런 내부총질이 없음.
흥선대원군 보면 자기가 권력 잡으려고 청나라, 일제, 서구 열강 걍 아무나하고 다 손잡고 고종 뒷통수 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그 꼴 보면 걍 답이 안나옴
암살 목적도 있고 쇼 목적도 있을듯. 저 테러할때 대원군은 실각상태였는데 미쳤다는 표현을 써도 좋을 정도로 권력욕의 화신이었던 인간이 대원군이라 실각당한 후 분노조절장애급으로 화나서 걍 막 질러버린걸수도 있음..뭐 대원군이 뒷배란 물증은 없지만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 양반이 배후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
그건 아님. 민승호 테러 사건 때 고종 나이가 이미 20초반임. 그런데도 대원군은 공식직책도 없고 걍 대원군 뿐이니 알아서 물러나야하는데 죽어도 권력 못내놓겠다고 노망부리다가 축출된 상태였음.
그렇게 반강제로 물러난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왕권을 약하게 만드는 요소인데 그렇게라도 물러났으면 걍 조용히 있어야지 자기계파가 실각되고 대신 들어온 민씨 세력 싫다고 폭탄 보내서 날려버리는 건 제정신이 아닌 행위임. 내부총질도 그런 내부총질이 없음.
흥선대원군 보면 자기가 권력 잡으려고 청나라, 일제, 서구 열강 걍 아무나하고 다 손잡고 고종 뒷통수 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그 꼴 보면 걍 답이 안나옴
명성황후는 얼어 죽을... 민비라 해라
전에 민비라고 썼더니 못 알아듣는 유게이 때문에
웃긴 건 저 민승호가 흥성 대원군한테도 처남임. 진짜 집안 싸움 그 자체.
도시락 폭탄?
그건 아님. 민승호 테러 사건 때 고종 나이가 이미 20초반임. 그런데도 대원군은 공식직책도 없고 걍 대원군 뿐이니 알아서 물러나야하는데 죽어도 권력 못내놓겠다고 노망부리다가 축출된 상태였음. 그렇게 반강제로 물러난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왕권을 약하게 만드는 요소인데 그렇게라도 물러났으면 걍 조용히 있어야지 자기계파가 실각되고 대신 들어온 민씨 세력 싫다고 폭탄 보내서 날려버리는 건 제정신이 아닌 행위임. 내부총질도 그런 내부총질이 없음. 흥선대원군 보면 자기가 권력 잡으려고 청나라, 일제, 서구 열강 걍 아무나하고 다 손잡고 고종 뒷통수 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그 꼴 보면 걍 답이 안나옴
흥선대원군도 노답이었고 걍 다 노답
명성황후는 얼어 죽을... 민비라 해라
명성황후라는게 딱히 올려서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그냥 호칭이지 그게 일단 한국에서의 공식칭호인데 부르지 말라고 할 것 까지야 있나, 욕하는 것과 별개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명성황후를 민비라 부르면 임금은 우두머리라 불러야하나..?
나라 쳐 팔아먹은 희대의 ㅆ년을 굳이 공식칭호로 불러줘야 할 이유가 있나 멸칭으로 안 부르고 민비라고만 부르는 것만 해도 어디야
그당시 독립운동가들도 민비라고 깠다 우리라고 치켜세워줄 필요가 있냐
holysaya
도시락 폭탄?
테러리스트윈
이런건 또 왜 잇야 ㅋㅋㅋㅋ
웃긴 건 저 민승호가 흥성 대원군한테도 처남임. 진짜 집안 싸움 그 자체.
민비년
흥선 대원군이 벌인 무수히 많은 뻘짓 중에서도 임팩트있는 사건인듯ㅋ
명성왕후라고 쓰는 이유가머야?
전에 민비라고 썼더니 못 알아듣는 유게이 때문에
허 그럴수도 있구나
암살이라기 보단 정치적인 쇼라고 봐야 하는건가. 함부로 나대지 말라는 메시지로
암살 목적도 있고 쇼 목적도 있을듯. 저 테러할때 대원군은 실각상태였는데 미쳤다는 표현을 써도 좋을 정도로 권력욕의 화신이었던 인간이 대원군이라 실각당한 후 분노조절장애급으로 화나서 걍 막 질러버린걸수도 있음..뭐 대원군이 뒷배란 물증은 없지만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 양반이 배후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
하기야 저때 IED개념이 있었을리가 없으니 피할 방법이 없지. 타죽었다고 하니 일종의 HE 였나보다.
1타 3피 개꿀
저 시대상황에 저런 폭탄을 만들 정도의 지식이나 권세가 있으려면…
근데 잘죽인건 맞는듯
포키보키0
그건 아님. 민승호 테러 사건 때 고종 나이가 이미 20초반임. 그런데도 대원군은 공식직책도 없고 걍 대원군 뿐이니 알아서 물러나야하는데 죽어도 권력 못내놓겠다고 노망부리다가 축출된 상태였음. 그렇게 반강제로 물러난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왕권을 약하게 만드는 요소인데 그렇게라도 물러났으면 걍 조용히 있어야지 자기계파가 실각되고 대신 들어온 민씨 세력 싫다고 폭탄 보내서 날려버리는 건 제정신이 아닌 행위임. 내부총질도 그런 내부총질이 없음. 흥선대원군 보면 자기가 권력 잡으려고 청나라, 일제, 서구 열강 걍 아무나하고 다 손잡고 고종 뒷통수 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그 꼴 보면 걍 답이 안나옴
ㅇㅇ 근대가 아닌 조선건국 초기에도 이런짓 하지 말라고 태조와 태종 두 임금이 거의 비슷한 기록을 남겼고 둘 다 내전을 벌릴지언정 외부세력을 끌어들이지는 않았음.대원군은 조선시대 기준으로도 하지 말라는 선을 넘은거.
흥선대원군도 노답이었고 걍 다 노답
어쨌든 가장 큰 목표가 세도정치 때려잡는 거였던 흥선대원군이었으니... 며느리네 집안때문에 비슷한 꼴이 벌어지는 건 못 참았을 겁니다.
폭탄 보낸 건 아마 걍 배알꼴려서 반무지성으로 질렀던 일 같은뎅. 자기가 권력 휘두르겠다고 자기가 왕으로 만든 아들 자리 흔들고 외세랑 협력하고 그러던 인간이라
아 ㅋㅋ 해체킷 안샀네 200달러가 아까워서 진듯 ㅋㅋ
지금도 만들고 구하기 힘든 폭탄을 그때 썼다면 뒷배가 어마무시한 인물이 쓴거지 그럼 누굴까 아씨ㅡㅡ? 결론 흥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