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자"만 집계한거고 사업소득자는 또 따로있는거 생각하면 나빼고 다부자 = 팩트임 ㅠㅠ
양극화 심해진단 소리잖아.....
사업소득자는 매입은 빼야지만 근로소득자는 저거다 수입인데
3천만원이하가 45%나 되네.. 세전이겟지 저거?
세전 5000만원 이하까지 차지하는 사람들이 근로소득자의 70%를 차지하는군. 차이는 점점 어마어마해지고 잇다...
나만 거지야
원래 모든 소득은 세전임 세후로 이야기 하는게 이상한거
나만 거지야
츠쿠요미 시라베
사업소득자는 매입은 빼야지만 근로소득자는 저거다 수입인데
어.. 음.. 세금이..
사업소득과 매출은 다르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로소득세 엄청납니다.
남들 다 잘나고 돈많은 것 같은데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양극화 심해진단 소리잖아.....
저것만 가지곤 알 수 없고 상위 20%랑 하위 20% 소득 격차를 봐야됨.
사실 상위 20%라고 하위 20% 비교도 이제와선 의미가 많이 떨어짐.. 초고액은 훨씬 작은 범위에 밀집되어버리는 현상이 과거보다 훨씬 심해져서, 그렇게 비교하면 희석이 너무 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간단하게 지니게수 보면 끝
지니 계수도 한계가 있음. 그리고 당장 지니계수는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꾸준히 감소중임.
3천만원이하가 45%나 되네.. 세전이겟지 저거?
파트타임 같이 근무시간이 애초에 적어서 수입이 적은 경우도 있어서 그럴 걸.
저런 통계는 다 세전임 ㅋㅋ
그리고 세후 1억은 세전 1억이랑은 또 급이 달라서... 6퍼나 될리가 없엉
저런건 다 세전일걸
팬티속다람쥐
원래 모든 소득은 세전임 세후로 이야기 하는게 이상한거
맞아. 언제인가부터 급여 질문같은거 보면 세전,세후를 묻는데, 세금은 무슨 하늘에서 내주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본인돈 나가는건데, 세전,세후 묻는게 참 웃김.
하
세전 5000만원 이하까지 차지하는 사람들이 근로소득자의 70%를 차지하는군. 차이는 점점 어마어마해지고 잇다...
내 6000만원 어디갔냐
시발....
피냐타 가야겠지?
아까 무슨 자산 몇억이 몇프로 어쩌고 글이 있더니 1억이상 되는 사람이 저렇게 많고... 둘다 맞는 이야기인건가...;ㅁ; 나빼고 다 부자...;ㅁ;
가구 순자산(자산-빚) 10억이 10%인거는, 통계청 기준이라 울나라에서 제일 신뢰도 높은 통계임. 위의 조사도 국무청통계라 최고 티어급 정확도고.. 많이 벌어서 많이 쓴다는 거지.
물가인상 2019년의 1억과 2023년의 1억 가치 차이가 꽤 날거라... 1억 이상 급여자는 계속 늘어나겠지. 무서운건 최저급여가 물가인상률을 못쫒아간다는 거.
근데 물가야 이리저리 오르락 내리락 하니 어느정도선에선 경제성장률에 비례해서 올라야하지 않나 싶음
내 돈 어딨어 레보스키
ㅅㅂ 부자들한테 돈이 더 들오간다는 뜻이잖어!!
중위소득이 삼천언저리인거 생각하면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거....
나빼고 다 부자야~
우리나라가 IMF이후 계속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벌어지는중 90년대는 80%대는 됬는데 지금은 40~50%수준밖에 안됨 수출대기업이랑 비교하면 30~40%수준이고
월급받는 인구가 3천만에 저 숫자면 연봉일억 얼마 안되는거 아닌가
공부 열심히 해서 과 잘 골랐으면 일억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님
대기업대리급이면 1억정도되고 하이닉스같은덴 2년차만 되도 1억임
세전5000이면 상위30%안에 든다는 얘기군 ㅋㅋ
국민은 민영화로 쪽쪽 빨아먹고 알짜베기 인맥으로 공기업 알박는 간부로 들어가서 놀고 먹는 녀석들 많지
물가가 오르는만큼 월급도 올라야하니 예전에는 못 받던 사람이 저 통계에 올라가는 걸테니까. 근데 최저임금이 물가만큼 안 오르는 게 문제임 ㅋㅋㅋ
가늘고 길게가는 회사에 입사했는데 올 세전 1.1억이 찍혔으니.. 다들 많이 받긴 하는듯
양극화 커지는 중 이제 일본 미국 유럽 처럼 격차 사회 로 가는 거지 세습 국가로 접어들수로 선진국 되는거야
근데 1억이 옛날 1억하고는 좀 많이 다름 여전히 큰돈인건 맞지만 옛날에 비해 값어치가 좀 낮아짐
세전 1억이면 실수령액 6500만원 정도 한달에 대충 55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139만명 물가 상승 때문에 월급쟁이들 급여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 같음
네이버계산기에 넣으니까 월657만씩 나오는데??ㅎ
아 지금은 657만원인듯
앓는 사람은 많은데 저런 통계가 나온단건 ㅈ됐단 소리네
1억 초과면 연말정산 폭망에 4대보험 정산도 폭망이더라...
딱 초과 구간이 확실히 손해보는 기분이지
irp 연금저축 넣고 부양가족 넣고 isa도 꽉 채우고 하면 꽤 돌려받아
인플레이션 있으니까 당연한거 아닌가?
음... 물가가 오른다면 당연히 같이 증가해서 매년 최고치 갱신이겠지... ㅋㅋㅋ 작년에도 최고치갱신 재작년에도 갱신인데?? 그닥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고 차라리 연도별 증가비율을 비교하는게 맞지않나?
그런의미에서 20-22사이의 증가가 더 눈여겨 봐야할것 같음. 역시 코로나로인한 it및 주변산업 붐이었을까 지원금 같은 이벤트도 있었고.
물가가 세계 탑티어인 나라에서 노동자 절반 가량 소득이 3천만원 이하. 심지어 저 절반 중의 대부분은 최저시급 연봉인 2천5백 전후. 즉 알바, 계약직이 노동자의 40% 정도라는 거. 근데 연봉 1억 사상 최대치. 이젠 국민 절반이 노후에 거리에 나앉거나 독방노인 되는 나라가 된 거지.
연봉 5천이면 상위 28%네
최저시급으로 5000받습니다. 잔업, 특근 수당 다 떼면 2700쯤 됩니다.
세금 많이 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예요.
저 1억을 꾸준히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실제론 상당히 짧은 기간이라 누군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수준 그래서 생각보단 격차가 크지 않을 수도 있 안정된 직장에 꾸준한 급여가 중요 그런 건 일본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키엔스 같은 기업 생각하면.. 40대에 낭떠러지라
근데 1억넘는 사람들 보면 일하는 퍼포먼스 자체가 달라 고용시장도 예전에 비해 훨씬 유연하기 때문에 고용주 입장에서도 높은 임금 외에는 잡기가 힘들지.
우리나라 츨산율이 낮은 이유가 위 댓글에 다 나와있네요 누구나 노력하면 연봉 1억은 다 달성할 수 있으니 1억도 못 버는 사람들은 결혼하기에 부족한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