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원래 지인이라서 맡겼을 수도 있음 본인 지인이었을 수도 있고 가족 지인이었을 수도 있고.... 뭐 여튼 그런 뒷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지 물론 그게 우리가 뽕채우는 기부 따위로 비하받으면서 기부헤야할 이유는 안 되지만. 그렇지만 한편으론 그래도 희한한건 암만 지인이라 쳐도... 당장 자기 도와준 사람들에게 이렇게 박정할 수 있나? 그게 참 희한함.
까놓고 말해서 난 김정은 시진핑 푸틴이어도 나한테 일단 도와줬으면 뭐라 못할거 가튼데
당신은 협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