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농담 없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이 호기심이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한국인 버프 받아서 좀더 사귀기 쉬운거 맞음.
당연히 일본 여자들도 남자 취향 제각각 다르긴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거랑..
한국인 버프받는거는 차이가 있는거.
그리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완전 모쏠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여친들한테 해주던 정도로만 해도 정말 감동들 많이 받음.
일본 남자들이 아직도 좀 이상한 성향을 가진게..
여자한테 자상하게 대해주는게 뭐랄까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미지나 女々しい라고 우리말로 기집애 같다는 식으로 좀 비하하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우리나라에선 별것도 아닌 집까지 바래다 주거나.. 퇴근길에 음료수 사서 건네주거나..
기념일 챙기고, 연휴때 내가 주도적으로 스케줄 쫙~ 뽑아서 에스코트해서 돌아다니면..
이거에 정말 엄청나게 감동들함..
여친퇴근길이 우리집앞이어서 어느날 일생겨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이제 집에간다고 하길래..
음료수 하나 사서 길앞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고 가는데 기다렸더니 음료수 하나에 질질 짜고..
다른 여친이랑은 1주년 기념으로 여행계획잡아서 꽃바구니 미리 주문해놓고..
식사때 와인 미리 주문해놨는데.. 밥을 못먹을 정도로 울어서 내가 더 당황해하고..;;
그냥 우리나라 평균이 일본에서는 엄청 자상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런 별거아닌거에 감동해주는게 너무 좋았음.. ㅎ
농담 없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이 호기심이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한국인 버프 받아서 좀더 사귀기 쉬운거 맞음.
당연히 일본 여자들도 남자 취향 제각각 다르긴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거랑..
한국인 버프받는거는 차이가 있는거.
그리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완전 모쏠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여친들한테 해주던 정도로만 해도 정말 감동들 많이 받음.
일본 남자들이 아직도 좀 이상한 성향을 가진게..
여자한테 자상하게 대해주는게 뭐랄까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미지나 女々しい라고 우리말로 기집애 같다는 식으로 좀 비하하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우리나라에선 별것도 아닌 집까지 바래다 주거나.. 퇴근길에 음료수 사서 건네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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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정말 엄청나게 감동들함..
여친퇴근길이 우리집앞이어서 어느날 일생겨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이제 집에간다고 하길래..
음료수 하나 사서 길앞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고 가는데 기다렸더니 음료수 하나에 질질 짜고..
다른 여친이랑은 1주년 기념으로 여행계획잡아서 꽃바구니 미리 주문해놓고..
식사때 와인 미리 주문해놨는데.. 밥을 못먹을 정도로 울어서 내가 더 당황해하고..;;
그냥 우리나라 평균이 일본에서는 엄청 자상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런 별거아닌거에 감동해주는게 너무 좋았음.. ㅎ
우리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싸이족은 오늘도 웁니다ㅠㅠ
농담 없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이 호기심이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한국인 버프 받아서 좀더 사귀기 쉬운거 맞음. 당연히 일본 여자들도 남자 취향 제각각 다르긴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거랑.. 한국인 버프받는거는 차이가 있는거. 그리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완전 모쏠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여친들한테 해주던 정도로만 해도 정말 감동들 많이 받음. 일본 남자들이 아직도 좀 이상한 성향을 가진게.. 여자한테 자상하게 대해주는게 뭐랄까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미지나 女々しい라고 우리말로 기집애 같다는 식으로 좀 비하하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우리나라에선 별것도 아닌 집까지 바래다 주거나.. 퇴근길에 음료수 사서 건네주거나.. 기념일 챙기고, 연휴때 내가 주도적으로 스케줄 쫙~ 뽑아서 에스코트해서 돌아다니면.. 이거에 정말 엄청나게 감동들함.. 여친퇴근길이 우리집앞이어서 어느날 일생겨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이제 집에간다고 하길래.. 음료수 하나 사서 길앞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고 가는데 기다렸더니 음료수 하나에 질질 짜고.. 다른 여친이랑은 1주년 기념으로 여행계획잡아서 꽃바구니 미리 주문해놓고.. 식사때 와인 미리 주문해놨는데.. 밥을 못먹을 정도로 울어서 내가 더 당황해하고..;; 그냥 우리나라 평균이 일본에서는 엄청 자상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런 별거아닌거에 감동해주는게 너무 좋았음.. ㅎ
어이어이 그런 뼈아픈 팩트는 멈춰! 그냥 한국사람이라서 평생찐따인 내가 일본가면 인기 많다는 착각 속에 잠시라도 살수있잖아!
우리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아, 나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하지 못해서" 그런거구나..
어이어이 그런 뼈아픈 팩트는 멈춰! 그냥 한국사람이라서 평생찐따인 내가 일본가면 인기 많다는 착각 속에 잠시라도 살수있잖아!
일본찐따보다는 인기만을지도
싸이족은 오늘도 웁니다ㅠㅠ
와 진짜 이건ㅋㅋㅋㅋㅋㅋㅋ
팩트가 아파요
농담 없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한국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이 호기심이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한국인 버프 받아서 좀더 사귀기 쉬운거 맞음. 당연히 일본 여자들도 남자 취향 제각각 다르긴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거랑.. 한국인 버프받는거는 차이가 있는거. 그리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완전 모쏠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여친들한테 해주던 정도로만 해도 정말 감동들 많이 받음. 일본 남자들이 아직도 좀 이상한 성향을 가진게.. 여자한테 자상하게 대해주는게 뭐랄까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미지나 女々しい라고 우리말로 기집애 같다는 식으로 좀 비하하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우리나라에선 별것도 아닌 집까지 바래다 주거나.. 퇴근길에 음료수 사서 건네주거나.. 기념일 챙기고, 연휴때 내가 주도적으로 스케줄 쫙~ 뽑아서 에스코트해서 돌아다니면.. 이거에 정말 엄청나게 감동들함.. 여친퇴근길이 우리집앞이어서 어느날 일생겨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이제 집에간다고 하길래.. 음료수 하나 사서 길앞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고 가는데 기다렸더니 음료수 하나에 질질 짜고.. 다른 여친이랑은 1주년 기념으로 여행계획잡아서 꽃바구니 미리 주문해놓고.. 식사때 와인 미리 주문해놨는데.. 밥을 못먹을 정도로 울어서 내가 더 당황해하고..;; 그냥 우리나라 평균이 일본에서는 엄청 자상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런 별거아닌거에 감동해주는게 너무 좋았음.. ㅎ
생각보다 마초이즘적인 건지 우리나라가 독특한건지 묘하네
뭔가...뭔가네;;;;;;; 반대로 이야기하면 진짜 음료수 사다주는 거 정도도 기대도 안한다는거잖아. 대체 일본에서 여자들은 어떤 경험을 가지는거냐;;
우리나라도 예전에 경상도 남자가 여자한테 무뚝뚝하다는 이미지 있었잖아? 일본 전체가 그냥 한 3경상도 같은 느낌이고, 특히나 큐슈는 5경상도 같은 느낌임 ㅋㅋ
드라마에 가끔 나오는 남녀가 데이트하다가 음료수나 마실까? 하니까 여친이 돈건내서 각자 따로 사는거.. 이거 걍 일반적인거임.
어우....상상이 안간다. 예전 연애 경험때 생각해보면 서로 뭔가 해주고 싶어서 안달났었는데. 더치페이한건 여행경비 썼던거 정도??
한국스타일이 잘 나가는건 국뽕빨만한 일은 맞지 다만 우리 개인이 으쓱하면서 오사케노무 할 일은 아닌거지...ㅠㅠ
오늘도 나는 나라를 잃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라를 잃을 예정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