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도란은 아예 플랜에서 제외해버리고 제우스 플랜 A에 올인한다는 모순때문에 말이 많은데
이거에 대해서 자꾸 "한화는 두온카쌈뷔로 탱킹한적이 있는 팀이다"라는 식으로 이 모순을 해결하려고 하더라고?
근데 2군을 올린적이 있다느니 뭐니 이런 소리가 더더욱 모순이 되는게 아이러니하게도 즈그팀 로스터때문에 변명이 안됨
그럼 얘네는 어쩌려고?
도란을 빼도 피넛, 제카, 바이퍼, 딜라이트라는 리그 연봉 상위권 선수들이 즈그팀에 다 박혀있는데?
애초에 팀 5인 전원을 노망주로 꾸려서 시즌 하나를 탱킹한거랑
공격적인 영입으로 각 포지션별 상위권 선수들을 하나씩 전부 채운거랑은 차원이 다른 일임
애초에 치킨팀은 저때 탱킹 이후로 무조건 성과를 내기 위해서 유망주 위주의 운영이 아닌 상위권 선수 영입으로 팀 플랜 기조를 바꾼지 한참 됨
막말로 저 피제바딜 로스터 중에 바이퍼만 40억 가까이되는데
작년 월즈 8강딱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감코진은 그대로 유지되는 판국에
제우스가 영입 안되면 그냥 2군 탑 올리고 끝냈을거라고?
이런 비싼 스쿼드를 둔 상태로? ㅋㅋㅋㅋㅋㅋ
모기업이 돈을 많이 투자 한다고 허공에 돈을 뿌린다는 의미는 아닐텐데 말이지..
다른 것도 아니고 FA 풀릴 걸 이미 알고있다는 듯이 말한는 거 보면 걍 ㅌㅍㄹ 맞음 진짜
다른 것도 아니고 FA 풀릴 걸 이미 알고있다는 듯이 말한는 거 보면 걍 ㅌㅍㄹ 맞음 진짜
모기업이 돈을 많이 투자 한다고 허공에 돈을 뿌린다는 의미는 아닐텐데 말이지..
어짜피 도란자고있다가 한화가 계약하자 해도 했을거라 결국 도란 제우스 나눠먹기
도란을 아예 제외하지 않았다! 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