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샤를 위해서 악역을 연기 해야만 했다는 뉘앙스인게 뭔가 걸린단 말이지..
물론 그 루니샤의 본체는 죽고 지휘관에게 감화된 m4나 덴들라이와 융합된 신 루니샤로 변해서 상황이 바뀌었다지만
이녀석도 피해자였던가 싶다는 생각도 좀 들더라
루니샤와 만나지만 안았더라도 잘 살았던게 아닐까 하고
루니샤를 위해서 악역을 연기 해야만 했다는 뉘앙스인게 뭔가 걸린단 말이지..
물론 그 루니샤의 본체는 죽고 지휘관에게 감화된 m4나 덴들라이와 융합된 신 루니샤로 변해서 상황이 바뀌었다지만
이녀석도 피해자였던가 싶다는 생각도 좀 들더라
루니샤와 만나지만 안았더라도 잘 살았던게 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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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불타는걸 보고싶다는 ㅆㄴ인데 지 동생이라고 그 불탈대상에서 빼주는 특혜를 누리게했을까? 철저히 용도 다하면 불타도록하는쪽이지
온세상이 불타는걸 보고싶다는 ㅆㄴ인데 지 동생이라고 그 불탈대상에서 빼주는 특혜를 누리게했을까? 철저히 용도 다하면 불타도록하는쪽이지
그런거 치고 그 윌리엄이 죽거나 하는 세게선 안탄것과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부분서 이녀석 대체 어떤 역할을 부여받은건가 싶음;
애초에 남 핑계 잘 대는 놈이라 별 생각없음 안젤리아 한테도 본인이 세계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악역이니 헛소리 찍찍 했었잖아
근데 나는 그게 변명이 아니라 진짜 본인 감정에서 우러난 대사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마사 마이트너와 루나샤의 대화부터도 결국 루나샤의 계획에 의한것이었고 그 계획을 이제와서 루나샤가 막는 꼴이 된 부분서 정말로 윌리엄은 그런 루나샤의 주박에 걸린 피해자였던게 아닌가 하고 이놈 그렇게 큰물서 놀놈이 아닌데 무리하게 큰물로 던져진 느낌이라 해야하나
걔가 어쩔 수 없이 악역에 올라왔어도 아무도 그런식으로 하라고 한 적은 없음 루니샤든 마사든 애초에 윌리엄의 사사로운 행동까지 간섭할 정도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저새끼가 일을 저만큼 오만하고 잔인하게 하는건 그냥 본인 본성이 그정도라 그럼
근데 그렇게까지밖에 못할 그릇이란 언급을 보면 어쩔수 없던게 아닌가 싶음 평범한 사람에게 그런 지옥에 던져지는일 하라 하면 그렇게 비굴해지고 비겁해지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일지도 모르겠다 싶음 그런 운명서 도망 못치는 입장이니 더 악에 받친걸지도 모르겠다 싶음 물론 그 업보를 언젠간 돌려받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겠지만 그 과정이 본인 의사에 의해 돌입된게 아닌 가족에 의해 몰려진거란 부분서 뭔가 안타까운 감정도 조금은 듬 가정은 본인이 선택할수 없는 영역이니까
자기가 못하니 남 시키고 틀어질거 같으니 죽여서 빼앗고 이건 순수하게 윌리엄 아니 빌의 의지임
그정도밖에 안되는 그릇의 놈에게 그런 일을 맡긴게 루나샤였다고 봄 그래서 내가 루나샤와 안만났다면 걍 그 그릇에 맞는일 하며 살았겠지 싶은거
어차피 하던 짓거리 계속 해재껴서 인류멸망시키는 놈이라 걍 죽어도 싼 놈임.
근데 그 과정서 시간 되돌릴수 있는 애들조차 시간 되돌려 죽이는 시간선 못택하는거 보면 뭔가 있긴 한거같음 살려둬야 하는 이유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