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x7OYSYvJts?si=G65L83VWcqNyQZS2
전우용 교수가 한번 정리해준 적 있는데
19세기 말에 데모크라시를 번역할 때 제도의 하나로서 민주제로 번역했어야 하는데
군주제와 대칭되는 불경스런 용어다 보니
서양 오랑캐 사상 중 하나란 식의로 -주의로 번역했다더라
그리고
군주제에서 왕의 파트너는 필연적으로 귀족이 될 수 밖에 없는거라
기득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귀족들 입장에선 왕을 조선왕에서 일왕으로 갈아타고 모실지언정
개,돼지나 다름 없는 민중과는 권력을 절대 향유 할 수 없으니
친일을 한거고, 일본이 패망한 뒤엔
독재자 ---> 군부 독재자 순으로 계속 왕을 갈아타면서
그 기득권들 놓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그래서 이 나라 자칭 보수 세력들은 귀족주의를 엘리트주의로 포장하고
겉으론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실상은 공화주의가 아닌 왕당파들이라고
이거 나중에 영화화할때 고민 겁나 하겠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회의인데 시발 이게 맞나? 각색을 할까? 고증이 우선인가? 하 X발 그 ㅂㅅ새끼들은 아 왜 이딴.. 하.."
ㄴㄴ 그냥 대사에다가 나라의 명운을 이런데서 말해도 됩니까? 같은거 넣어주면됨 그리고 나무는 숲에 숨기는거야 임마! 하면 주변에서 몇명이 캬 하면서 ㅎㅃ해주는거 넣으면 되고.
어지럽네 ㅋㅋㅋ
애긔보살 와드
롯데리아는 간부식당이라기보단 요아정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를 코미디 정치스릴러로 잡으면 된다
어지럽네 ㅋㅋㅋ
존나웃기넼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
애긔보살 와드
이거 나중에 영화화할때 고민 겁나 하겠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회의인데 시발 이게 맞나? 각색을 할까? 고증이 우선인가? 하 X발 그 ㅂㅅ새끼들은 아 왜 이딴.. 하.."
롯데리아가 휘황찬란하게 나오면 되지않을까?
TAKO_EATS
장르를 코미디 정치스릴러로 잡으면 된다
TAKO_EATS
ㄴㄴ 그냥 대사에다가 나라의 명운을 이런데서 말해도 됩니까? 같은거 넣어주면됨 그리고 나무는 숲에 숨기는거야 임마! 하면 주변에서 몇명이 캬 하면서 ㅎㅃ해주는거 넣으면 되고.
+들어오는 사람 한명도 없음.
점집은 존윅2에서 방탄복 맞추러갈때 처럼 내부에 뭔가 있다는 식으로 어떻게 처리한다고 쳐도, 롯데리아는 ... ㅋㅋㅋ
오히려 일반 시민들은 평화롭게 생활하는데 한쪽 구석에서 나라 조지는 모의를 하고 있는 걸로 대비하기 더 좋지 않을까? 그림이 의외로 잘 나올거 같은데.
각색해야할듯 ㅋ 너무 허접하잖아 ㅋ
아니지 차라리 노골적으로 저 허접하고 등신같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야지, 내란이나 하는 등신들이 얼마나 등신같은지 멋 하나 없이 제대로 보여줘야지.
계엄 당시만 해도 블랙코미디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쯤되니 현실은 저질코미디인데, 계획만 보면 정극이라.
ㄹㅇ ㅋㅋ 등신이라서 내란 실패한건데
스탈린이 죽었다 같은 영화도 있으니 블랙코미디 가면 맛도리일듯
롯데리아가 밀실제공하는 일급요정으로 매뉴는 햄버거이랬다간 욕뒤지게 먹겠지
그리고 그걸 '깨스통 할배들 또 공공장소에서 주접떨고 앉았네' 라는 눈빛으로 지나가는 일반인들 보여주면 될듯 ㅋㅋㅋ
"남산의 부장들"로 만들면 차게 식는거고, "그때 그 사람들"로 만들면 잘 어울릿듯
어휴 ㅄ들
롯데리아는 간부식당이라기보단 요아정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미국귀에 안들어가게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는 안가는 철저함 ㄷㄷ;
아기보살은 애긔애긔해
응애 나 아기보살
불명예 전역 안했으면 장군신 모셨는데, 성추행으로 짤려서 아기보살 모시나보다.
진짜 정체는 계엄 보살 ㄷㄷㄷ
유게 정모도 저렇게 안 하겠다 ㅋㅋㅋㅋ
육사 해체해라 ㅋㅋ
2024년에 한국 국군에서 준장급으로 정보사 사령관까지 한 인간이 제대해서 점쟁이 한다는게 너무 초현실적이라서 좀... 각본 이렇게 써오면 쪼인트 까일거 같은데
대충 대역물 어쩌구 와는 겸상하지 않겠다는 짤.
애초에 군에서 짤린 이유가 성폭행으로 짤린거라... 그마저도 군사법원에서 덮은 끝에 성추행으로 무마됨
연금이 짤려서 벌어먹을라고 별 짓을 다 한 듯
이제 못까는 장면 ㅋㅋㅋㅋ
팩트)다.
저딴 놈들이 계획한게 성공할뻔 했다는게 더 빡치네.
독일...나치... 하켄크...큭! 머리가..
나라가 ㅂㅅ들에게 범해질뻔했다 어떻게든 막아내서 다행이다
진짜 수준 떨어져서 어이가 없긴한데, 저런 놈들이 시민 학살 하려 했다는게 참...
그리고 잘못하면 그게 먹힐뻔 했다는게 공포임.. 그리고 집념은 있어서 계획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단 것도 공포고 ㅠ
굿테타ㅋㅋㅋ 멸칭 잘 지었네ㅋㅋ
오히려 일상 속에 숨어드는게ㅜ더 소름끼치지 않나 옆에ㅜ왠 아저씨들이 계엄이니 뭐니 개소릴 하나 했더니 그게 진짜로 터졌는데
지배하려는 쪽이든 저항하려는 쪽이든 그럴듯한 곳보단 오히려 누구도 예상 못한 곳에서 모의 하는게 더 맞는 얘기 아닐까
진짜 샤머니즘 존나 좋아한다니까 ㅋㅋㅋㅋ
샤머니즘 오져따
막걸리를 저렇게 보관한다고? 끼야아아앜
이딴 놈들 때문에 국가부터 해서 국민들 그리고 세계정세도 ㅈ될뻔한게 진짜 어처구니없음
아직 끝난 것도 아니고 방심하면 이번엔 진짜 당할거 같아서 무섭다
내말이
무속 진짜 좋아하네 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사형시키자. 전두광이처럼 봐주지 말고.
이짓거리해놓고 아직도 두목은 2시간짜리 내란도 있냐고 항변하는현실이 가장 유머아닐까?
이게 실패해서 웃음밸 취급받는거지 실행 단계에서는 선관위고 뭐고 다 장악당했고 최후 안전망인 국회가 현장에 나온 사람들과 국회 당직자들부터 의원들(몇십명 빼고) 덕분에 최후의 보루로 막아낸거라...
방첩사가 B1 벙커에 고문 백화점 차리고 정보사는 노 코리안 미션 준비한게 ㄹㅇ 소름 ㄷㄷㄷ
이젠 정치 스릴러 장르는 괜히 무게 잡았다가 이게 맞나 싶은 순간 많이 오겠네
저렇게 ㅂㅅ같은 컨셉으로 할로우탄에 살해협박에 준내 잔인한 설정들이 튀어나오는데 이게 더 공포야.
서울의 봄 처럼 군복입은 장군들이 지휘소에서 지도 펼쳐놓고 쿠데타 모의함 -> 익숙함, 많이 봐 왔고 그럴듯함 점집과 롯데리아에서 모의함-> 상상으로도 해본적 없음, ㅂㅅ같음
다른 의미로 스릴러 이긴 하다. 이 나라를 이끈다는게 이 따위라고? 민주주의 비웃으면서 엘리트 찬양하는 놈들은 그 엘리트들의 꼬라지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말해주고 싶다.
https://youtu.be/qx7OYSYvJts?si=G65L83VWcqNyQZS2 전우용 교수가 한번 정리해준 적 있는데 19세기 말에 데모크라시를 번역할 때 제도의 하나로서 민주제로 번역했어야 하는데 군주제와 대칭되는 불경스런 용어다 보니 서양 오랑캐 사상 중 하나란 식의로 -주의로 번역했다더라 그리고 군주제에서 왕의 파트너는 필연적으로 귀족이 될 수 밖에 없는거라 기득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귀족들 입장에선 왕을 조선왕에서 일왕으로 갈아타고 모실지언정 개,돼지나 다름 없는 민중과는 권력을 절대 향유 할 수 없으니 친일을 한거고, 일본이 패망한 뒤엔 독재자 ---> 군부 독재자 순으로 계속 왕을 갈아타면서 그 기득권들 놓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그래서 이 나라 자칭 보수 세력들은 귀족주의를 엘리트주의로 포장하고 겉으론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실상은 공화주의가 아닌 왕당파들이라고
전에 탄핵때도 그랬고 국가원수가 무속인들이 왜이렇게 교류가 많아? 전광훈놈은 무속인은 아니지만...
잃을게 많고 불안한 사람일수록 종교나 미신에 메달리니까. 그리고 정치인이 가장 잃을게 많고 불안정한 인간들이니.
배부르고 맛있었다 흑흑
빨리 영화화
독심술을 쓰신다!
창천이사 황천당립
이해안되는 게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런데 왜 같은 정당에서 똑같이 샤머니즘이 나오는거임?
몰라. ㅄ짓해도 자꾸 뽑아주는거 보면 효엄있어서 그런거 아냐?
지지자들도 똑같은 놈들이거든 신이치, 동족이 온다 표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