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과 바꿀만한 맛이였다!!!
1. 알레르기 종류에 따라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음. 항상 가능한 방법이 아님. 2. 가능한 경우에도 의사의 진단 하에 약물과 병행해서 서서히 장기간에 걸쳐 해야 함. 3. 그렇게 해도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음.
영조: ㅇㅈ
그러다 저승에 곧감.
알레르기의 경우 체내에 알레르기 반응을 축적하다가 그게 넘치면서 알레르기로 나오는거라 독 같이 수련하다간 죽어요
곶감은 서비스입니다~
진짜 자기 취향이긴 했나보다ㅋㅋㅋㅋㅋ
영조: ㅇㅈ
달콤쌉쌀한 추억
곶감은 서비스입니다~
갓지기
그러다 저승에 곧감.
잠만 내가 뒤주좀 가져올게 부채 챙겨놔라
저승에 곶감 ㄷㄷ
부자랑 인삼도 넉넉히 넣어줘라
계속 먹어서 서서히 내성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죽어요.....
엔세스
1. 알레르기 종류에 따라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음. 항상 가능한 방법이 아님. 2. 가능한 경우에도 의사의 진단 하에 약물과 병행해서 서서히 장기간에 걸쳐 해야 함. 3. 그렇게 해도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음.
엔세스
알레르기의 경우 체내에 알레르기 반응을 축적하다가 그게 넘치면서 알레르기로 나오는거라 독 같이 수련하다간 죽어요
알레르기는 내성이 생길 수 없습니다
어릴때 의사지도에 따라 알레르기 유발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면 알레르기 발병률을 줄일수 있긴함 근데 그것도 케바케임 안되는경우도 1/4쯤됨
내성이 너무 쌔서 생기는 부작용이 알러지 입니다
알레르기는 먹을수록 심해져..
근육단련이랑은 좀 다른걸로 알아요 항원 항체 반응이 무작위로 일어남 > 일단 성공했으니까 면역 체계가 그걸 기억함 > 근데 먹었던 음식이 게네? 이러면 게 알레르기가 생기는거
네 실제로 그런 방법이 있긴 합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062877
주사로 맞거나(피하면역요법), 혀 밑 점막을 통해(설하면역요법) 아주 극소량으로 몸에 주입하는 방식이 있긴 한데, ㅈ나 비싼데다가 치료기간이 너무 긺.
음식 알러지중 가장 유명한 땅콩 알러지에 대한 치료법으로 구강 면역치료법이 시험되고 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1101500104 https://www.nih.gov/news-events/nih-research-matters/oral-immunotherapy-peanut-allergy-young-children 물론 땅콩 단백질 추출물을 이용해서 미세한 도수부터 천천히 올려가는 식으로. 치료 과정이야 간단하기는 한데, 기간이 년 단위로 걸리고 치료가 끝난 이후 6개월 후 다시 땅콩을 섭취 했을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은 환자가 21%에 불과해서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함.
진짜 자기 취향이긴 했나보다ㅋㅋㅋㅋㅋ
일본은 간장도 좋아하고 게도 좋아하는데 왜 간장게장을 만들지 못했을까. 참으로 신기해
어우 .. 가슴이 먹먹해진다.. 흑흑.. 너무 맛있어 ㅠㅠ
일제시대때 음식문화 교류가 거의 없었던게 신기함
갑자기 든 생각인데 지르텍 먼저 먹으면 알러지 있는 음식 먹어도 괜찮아요?
그것도 케바케
지르택은 알러지 독 스택 20% 감소 약이라 한번에 120% 이상 스택이 쌓이면 의미 없습니다
알레르기마다, 강도마다 다를걸 가벼우면 약먹고 먹는 사람들도 좀 있음
아니 진짜
엠뷸런스에서는 추가가 안되잖아!!
아 그렇네 그럼 먹어야지 뭐
다음부터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서 먹으라고ㅋㅋㅋㅋ 용캐도 살아남았네ㅋㅋㅋㅋㅋ
아는사람도 게 알러지 있는데 너무맛있어서 그냥 약 먹고 게장 먹음 심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병원 : 은 리스폰 장소가 아니에요 미친 자야
새우는 알싸한 맛으로 먹는 다던 사람 생각나네 ㅋㅋㅋ
진짜 죽여주는 맛이네
죽음과 맞바꾸는 맛.
기도가 부어서 질식한다고. 나도 게/새우 알레르기 있는데, 의사한테 랍스터 먹고 싶은데 약먹으면서 먹음 안되냐고 했더니 뒈지고 싶으면 그러던가- 라고 하심.
죽음과 맞서는 맛!!!
갑각류 알레르기 갑자기 발생해서 호흡곤란으로 실려가신분 보고 알레르기 엄청 무서운거구나 생각들었었는데 (다행이 건강하게 돌아오심)
먹으면 아프다는 거 알면서 먹는 경우 엄청나게 많지 않나? 통풍환자, 당뇨환자, 암환자 등도 식이요법 해야 하는데 정말 그대로 몇 달간 하다보면 차라리 먹고 행복하게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됨 ㅋㅋㅋㅋ 아예 맛을 모르면 모르는데, 잘 먹다가 갑자기 알레르기나 병으로 못 먹으면 스트레스가 엄청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