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기신 더 로드 오브 엘레멘탈과 매우 유사한 캐릭터들이 특징.
사실상 대부분의 캐릭터가 마장기신에서 이름과 디자인만 약간 바뀌었을 뿐.
거의 동일한 캐릭터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설정이나 성격이 똑같다.
슈퍼로봇대전 컴플리트 박스이후 반프레스토가 직접 슈퍼로봇대전을 제작하면서 하청이 끊기자
먹고 살려고 만들었는데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윙키의 게임 제작 실력이 저질이라
마장기신을 오마쥬해서 게임 그나마 편하게 만들려다 보니 이런 상태가 된게 아닐까 추정된다.
플레이스테이션과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었다. 드림캐스트 판은 추가 시나리오가 있다.
게임 자체의 평가는 별로였지만, 원래 이건 미연시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좋아하는 팬은 꽤 있다.
다만 구성 자체가 사쿠라대전과 판박이다.
마장기신 시리즈의 완결편인 마장기신F가 발표되면서 공령기(攻霊機) 레이블레이드 라는 기체가 등장했다.
테라다 타카노부 PD의 말에 의하면 전부터 (원본 라이블레이드 말고) 레이브레이드를 내고는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고,
비슷한 이름으로 라이블레이드를 아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 하고 싶어서라고.
요컨대 레이브레이드는 라이블레이드의 오마주일 뿐,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레알 알파 만들수 있으면서 의리 하나로 윙키 하청준 테라다 레알 보살 심지어 윙키덕분에 건담 센티널 나오지도 못하게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