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매 한국 와서 주말에 부모님 만나러 왔는데..
잠깐 심부름으로 차가지고 나가는대.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면서 (신호등 없음) 앞차 때문에 횡단 보도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전화하면서 뒤보면서 무대포로 횡단보도 들어와 버리네...
어어 하다 크락션 누르는것도 못했는데..
다행히 옆에있던 아저씨가 정신나간 노인내 멈춰줌.
사이즈가 분명 내차에 와서 지가 박아두고 내가 지 첫다고 할 관상이었음
횡단보도 위라서 한문철변호사 레전드 갱신 시켜줄뻔..
횡단보도 건너면서 왜 시바 차도를 확인 안하는거지..
지가 차를 보면 지가 멈춰야되고 차를 못보면 차가 멈춰야된다는 미친생각을 가진것들이 많음;;
지가 차를 보면 지가 멈춰야되고 차를 못보면 차가 멈춰야된다는 미친생각을 가진것들이 많음;;
차 안보고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