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금 페미들이랑 19세기20세기초반 페미 운동은 성격이 다르고 근본적으로 사상도 다르다고 생각함. 과거의 여성운동은 여성들의 시민으로서 당연한 사회적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면 지금은 걍 성엄숙주의에서 발현한 여성성의 우월함만을 주장함...참고로 그 예전에 신여성들이 전개했던 여성해방운동 같은거 지금 여성계에선 평가절하함. 이게 지금 여성주의 세력들의 현실임.
ㅇㅇ 맞음.. 페미 이미지 ㅆㅊ난 거랑 별개로 초기 여성운동은 애초에 시작이 투표권 달라는 거였지.
미국의 경우 흑인 투표권은
'1865년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승리하면서 백인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투표권이 흑인 남성에게도 주어 지면서 1870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조셉 레이니가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2명의 연방 상원의원과 14명의 연방하원의원이 선출이 되었다.
그러나 1877년 남부 주둔 연방군이 철수 하면서 흑인 투표권을 제한하는 짐크로우 법이 여러주에서 통과 되어 1904년 흑인 투표율은 0%가 되었다. 그리고 1965년 흑인들이 피로써 투표권을 쟁취하기까지 88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랬음..
1865년에 생겼다가 없어지고, 다시 1965년에 생겼는데,
첨 생긴건 여튼 1865년임..
근데 미국 여성은 1920년까지 투표권이 없었음..
미국이 얼마나 골때리는 동네인지 실감이 가는 내용이지.
편향된 활동만 하는 단체들만이 있는게 사실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페미니즘이 양성 평등 운동이었으면 여성들이 받는 차별외에 남성들이 받는 차별에도
관심을 기울였어야 맞는데 한국 다수의 페미 단체가 남성들이 받는 차별을 위해 행동한게
뭐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실래요?
기사 링크면 더 좋구요
여성단체들이 여성을 위해서만 위한 기사 링크는 끝도 없이 가져올 수 있는데요
말 장난일 뿐이네요
양자의 평등을 위해서 활동한다면서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강요하는 단체가 평등을 위한 단체라니요?
노조에서 대등한 관계형성을 위해 사주를 대변하는 활동을 안한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협의의 과정에서 회사의 입장과 이익을 수용하기도 합니다
임금 상승을 억제하거나, 상여금 지급을 미루거나요
예시 자체가 틀린 예시에요
페미단체가 남성들의 평등을 위해서 도대체 뭘 했죠?
이상한 말장난으로 논점 피하지 마시고 뭘 했는지를 말해주세요
성이 달라서 육체적으로 차이가 있고 그걸로 인해 진정한 평등이라는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 갈릴거임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가 나은곳에서 더 활약하고 다른 부분은 존중해주는것이 평등이라 할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런것과 무관하게 모든점에서 평등한 부분을 맞추기위해 억지로라도 고용비율을 강제하고 급여를 똑같이 주는게 평등이라고 할 사람도 있겠지
페미들이 주장하는건 두번째 예시처럼 행동하지만, 누가봐도 남자가 가진 이득을 가져올 생각만 하고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게 문제 아니겠음? 억지로라도 평등을 위해 고용도 급여도 맞췄다면 여자도 평등하게 남자와 똑같은 강도의 일을 해야지
안하잖아
여성우월한 일에대해서도 입을 싹 닫고 육체적으로 고단한 일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오직 몸편하게 할 수 있는일을 빼앗아 오는것만 하는데?
그래놓고 급여가 낮다 여자는 차별당한다 이래봐야 아무도 공감해주기 어렵지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안입어도 좋고 입어도 좋고 뭔들 안좋겟습니까
저기는 저러다가 진짜 죽을까봐 걱정 아니냐
페미니즘이 필요한 곳은 분명히 존재한다...
여성 단체 : 한국은 중동보다도 성차별이 심한 나라다!
목숨걸고 하는거지 뭐..
??? : 내가 하는 탄압은 좋은 탄압이니까요!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안입어도 좋고 입어도 좋고 뭔들 안좋겟습니까
ㅇㅈ~
옳소
저기는 저러다가 진짜 죽을까봐 걱정 아니냐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목숨걸고 하는거지 뭐..
레바논은 근데 기독교 국가 아닌가?
레바논은 그런 동네 아니야...
이스라엘과 관련된 정세와는 별개로 레바논은 이슬람만 있는게 아니라 온갖 종교가 다 섞여있어서 계파 내에서 꼬운짓 한거 아니면 터치 못할거임. 이래뵈도 관광객 유치한다고 여경제복을 핫팬츠로 만들어버린적도 있던게 레바논...
젠장 AI!! 날 속인거냐!
저긴 애초에 기독교랑 이슬람이 반반인 나라임
종교 비율로 정치인 장관들 나누어먹는 구조라 인구조사를 제대로 못함 일단은 마론파가 1등이라고 하는데 이슬람이 비공식으로 1등이라 조사하면 바뀌는거 아니까 그냥 쉬쉬하는 분위기 종교마다 의석주는 구조라 통합이 힘들지 세속적인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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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70267365
??? : 내가 하는 탄압은 좋은 탄압이니까요!
루리웹-9070267365
애초에 지금 페미들이랑 19세기20세기초반 페미 운동은 성격이 다르고 근본적으로 사상도 다르다고 생각함. 과거의 여성운동은 여성들의 시민으로서 당연한 사회적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면 지금은 걍 성엄숙주의에서 발현한 여성성의 우월함만을 주장함...참고로 그 예전에 신여성들이 전개했던 여성해방운동 같은거 지금 여성계에선 평가절하함. 이게 지금 여성주의 세력들의 현실임.
ㅇㅇ 맞음.. 페미 이미지 ㅆㅊ난 거랑 별개로 초기 여성운동은 애초에 시작이 투표권 달라는 거였지. 미국의 경우 흑인 투표권은 '1865년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승리하면서 백인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투표권이 흑인 남성에게도 주어 지면서 1870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조셉 레이니가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2명의 연방 상원의원과 14명의 연방하원의원이 선출이 되었다. 그러나 1877년 남부 주둔 연방군이 철수 하면서 흑인 투표권을 제한하는 짐크로우 법이 여러주에서 통과 되어 1904년 흑인 투표율은 0%가 되었다. 그리고 1965년 흑인들이 피로써 투표권을 쟁취하기까지 88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랬음.. 1865년에 생겼다가 없어지고, 다시 1965년에 생겼는데, 첨 생긴건 여튼 1865년임.. 근데 미국 여성은 1920년까지 투표권이 없었음.. 미국이 얼마나 골때리는 동네인지 실감이 가는 내용이지.
페미니즘이 필요한 곳은 분명히 존재한다...
동덕총학 : 그게 바로 대한민국이다!
피카츄배구
용어가 오염돼서 그렇지 페미니즘이 기본적으로 양성평등 운동인데말예요
나도 예전에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패미니즘은 그냥.. 처음부터 쓰레기였고.. 걔네들이 멀정한 인권운동가들을 지네 패미니즘인것처럼 구라친거 같던데...
피카츄배구
페미니즘이 오직 여성우월주의 운동이라는 주장은 커뮤에서 편향된 정보만을 받아들인 결과가 아닐까요?
편향된 활동만 하는 단체들만이 있는게 사실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페미니즘이 양성 평등 운동이었으면 여성들이 받는 차별외에 남성들이 받는 차별에도 관심을 기울였어야 맞는데 한국 다수의 페미 단체가 남성들이 받는 차별을 위해 행동한게 뭐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실래요? 기사 링크면 더 좋구요 여성단체들이 여성을 위해서만 위한 기사 링크는 끝도 없이 가져올 수 있는데요
양자의 평등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게 양편을 모두 대변한다는 뜻은 아닐 수밖에 없어요. 예컨대 노조는 양편의 대등한 관계 형성을 대의로 하지만 사주측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지는 않잖아요.
말 장난일 뿐이네요 양자의 평등을 위해서 활동한다면서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강요하는 단체가 평등을 위한 단체라니요? 노조에서 대등한 관계형성을 위해 사주를 대변하는 활동을 안한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협의의 과정에서 회사의 입장과 이익을 수용하기도 합니다 임금 상승을 억제하거나, 상여금 지급을 미루거나요 예시 자체가 틀린 예시에요 페미단체가 남성들의 평등을 위해서 도대체 뭘 했죠? 이상한 말장난으로 논점 피하지 마시고 뭘 했는지를 말해주세요
당신의 주장은 여성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사회에서나 통용될만한 주장이에요 대체 한국에서 오로지 여성에게만 제도적으로 불리한 게 뭐가 있나요?
근데 님이 아무리 이래 말해봐야 단어 오염이 너무 심각하게 진행되서 되돌리는거 불가능한 수준임.
이제와서 페미니즘에 그런 의미가 있다는 걸 주장하기보다는 진짜 모두가 평등해야할 것 같으면, 양성평등운동으로 단어를 사용하는게 나음.
나도 페미니즘이 양성평등과 종착지를 같이 한다고 보고있음. 굳이 따지자면 양성평등은 둘이 평등한 가를 보는거고 페미니즘은 '"여성이" 남성과 평등한가'를 보는정도. 사측과 노동자측 이야기는 적절하다고 봄
성이 달라서 육체적으로 차이가 있고 그걸로 인해 진정한 평등이라는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 갈릴거임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가 나은곳에서 더 활약하고 다른 부분은 존중해주는것이 평등이라 할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런것과 무관하게 모든점에서 평등한 부분을 맞추기위해 억지로라도 고용비율을 강제하고 급여를 똑같이 주는게 평등이라고 할 사람도 있겠지 페미들이 주장하는건 두번째 예시처럼 행동하지만, 누가봐도 남자가 가진 이득을 가져올 생각만 하고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게 문제 아니겠음? 억지로라도 평등을 위해 고용도 급여도 맞췄다면 여자도 평등하게 남자와 똑같은 강도의 일을 해야지 안하잖아 여성우월한 일에대해서도 입을 싹 닫고 육체적으로 고단한 일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오직 몸편하게 할 수 있는일을 빼앗아 오는것만 하는데? 그래놓고 급여가 낮다 여자는 차별당한다 이래봐야 아무도 공감해주기 어렵지
여성 단체 : 한국은 중동보다도 성차별이 심한 나라다!
저 동네는 정말로 목숨걸고 하는 운동이라서 존중받을 가치가 있음
재네들은 진짜 목숨걸고 하는거잖아... 저게 사실 페미니즘의 취지에 가장 맞는거 아닐까?
한국 페미들을 보내서 교육시켜야
와 이쁘시다
여성이나 성에 보수적이면서 조혼이 성행하는 이상한 종교 ㅇㅇ
아직까지도 무슬림 할애비들 끝까지 자기들식대로 경건하게 살아야한다고 기득권 천년만년 유지해야한다고 아득바득 우기는데 이제 기후위기냐 AI 산업이며 주변환경이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음. 한세기도 못갈거 같다.
저동네는 우리쌍팔년도보다 심한곳 아님?
우리나라 쌍팔년도보다 자유로웠던 곳임
여성에 대한 억압을 내려놓고 여성이 가진 특권도 내려놓게 하는게 맞지
냄져 따위 필요없다는 어느 듣보잡 대학의 페미ISIL 전사들 출동 좀 하시지? 진짜로 다른 나라는 양성평등 및 여성인권 지키고 페미니즘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가 있단다. -_-
그나마 레바논이니까 가능하지. 거기는 아랍권 중에서도 세속화가 많이 진행된 곳임요.
시위랑 운동 하는건 좋은데 쟤넨 저러다 진짜 잡혀가서 죽고 그러잖아...
레바논은 이슬람 국가가 아니야....
아 딴데랑 헷갈렸나
이란쪽 시아파인가? 그쪽 동내들
옳바른 사회적운동이군 어느 반사회테러집단년들하고 다르군
womens???
저쪽 계통 눈나들도 노출하고보니 미녀들이 많구나
명예살.인이 있는곳에서 저거 괜찮으려나.....
사실 저정도는 페미니즘레벨이 아니라 인권활동 레벨이라....
중동쪽은 여성인권이 진짜로 필요한 곳이지
확실히 레바논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 저긴 이슬람 기독교가 반반인 나라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임. 이스라엘이 침공하기 전엔 중동의 유럽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 살던 나라임
레바논은 원래 저런 느낌 강했어 여성 노출이 자연스러운 곳이었거든 괜히 중동의 파리라 불린게 아니야
근데 저긴 진짜 필요해 뭔 시바 1000년 전에나 통하던 교리를 아직까지 들먹이냐 시대가 흐르면서 지들 유리한대로 몰래 뜯어고친 주제에
페미니즘. 여성들도 무언가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 행동한다. 극단적 페미니즘. 여성들만 조오ㅅ같이 굴 권리가 있다라고 주장만 한다.
이슬람 쪽 은 꼭 필요함 진짜 남녀 평등이 필요한 동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