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섰다 하더라도 베스티안 재단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하던 기부를 굳이 자기가 대리인으로 나설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정말로 피해자를 우선하는 거면 특정 개인을 대리인으로 내세우려고 하더라도
피해자의 회복을 고려해 소통이나 홍보같은 것만 대리하고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 계속 맡기는게 투명성이나 기부금 관리나 모두 이익이었을텐데
난 왜 개인이 주도하는 기부로 변경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음.
이건 김환민이라는 사람이 선의로 기부한 분들에 대한 조롱으로 사건이 이상하게 흘러간 것과 별개의 문제고.
정말로 피해자를 우선으로 생각했다면 조용히 뒤에서 피해자가 완쾌될 때까지 도움주다가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그때 가서 이야기를 했어도 되는 일일텐데 말이지.
정말 너무 많이 씁쓸하다 이번 일은.
그긴거만 욕하면 모르겠는데 피해가족에게 욕먹으니 본사가는중도 멘탈나간거지.
본인이 나서서 대리인의 정체를 밝히면 가족들이 설득될꺼고 2차기부금 진행도 될것이며 1차기부금이 빠지는 일은 없을꺼다라고 생각하고 나섰을텐데 알고보니 그긴거는 처음부터 피해가족들 옆에 붙어서 눈귀입 노릇을 했으니 본사가는중이 하는 말은 아에 들리지도 않고 본사가는중만 나쁜 사람이 된거야.
그긴거또 지가 이긴거마냥 기고만장해서 발광하는거 보겠구만 에휴
고소하겠다고 으름장 놓은거지. 이런 분위기 흐르면 방송빨 못타서 지원금같은거 못 받는다는 얘기도 막 했을거고.
이겻으니 고소 사업 하겠지 이러나저러나 참 현실이 암담하다 그나저나 험한 말 한사람 좀 될텐데 참
참 세상이 이리 어두울 줄이야
이제 기부금 999만원까지만 받을듯 라고 할 뻔 ㅋㅋ
이제는 그냥 뭘하든 신경 끄고 다른데 신경 쓰는게 맞는거 같음 욕하라면 욕하라지
뭐 알아서 살아남겠지
참 세상이 이리 어두울 줄이야
김환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섰다 하더라도 베스티안 재단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하던 기부를 굳이 자기가 대리인으로 나설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정말로 피해자를 우선하는 거면 특정 개인을 대리인으로 내세우려고 하더라도 피해자의 회복을 고려해 소통이나 홍보같은 것만 대리하고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 계속 맡기는게 투명성이나 기부금 관리나 모두 이익이었을텐데 난 왜 개인이 주도하는 기부로 변경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음. 이건 김환민이라는 사람이 선의로 기부한 분들에 대한 조롱으로 사건이 이상하게 흘러간 것과 별개의 문제고. 정말로 피해자를 우선으로 생각했다면 조용히 뒤에서 피해자가 완쾌될 때까지 도움주다가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그때 가서 이야기를 했어도 되는 일일텐데 말이지. 정말 너무 많이 씁쓸하다 이번 일은.
김환민 주장이긴한데 1차기부 재단을 소개한게 김환민이라더라. 그렇다면 김환민이 중간에 갑툭튀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가족들 옆에 있었다는게 됨. 즉 지인들과 위에 본사가는중이 하는 말은 아에 들리지도 않았던 거야. 처음부터 김환민과 가족들은 한배를 탔던거였으니.
그긴거또 지가 이긴거마냥 기고만장해서 발광하는거 보겠구만 에휴
근첩산중
이겻으니 고소 사업 하겠지 이러나저러나 참 현실이 암담하다 그나저나 험한 말 한사람 좀 될텐데 참
고소하겠다고 으름장 놓은거지. 이런 분위기 흐르면 방송빨 못타서 지원금같은거 못 받는다는 얘기도 막 했을거고.
뭐 알아서 살아남겠지
이제는 그냥 뭘하든 신경 끄고 다른데 신경 쓰는게 맞는거 같음 욕하라면 욕하라지
이제 기부금 999만원까지만 받을듯 라고 할 뻔 ㅋㅋ
피해자는 기부 받은 걸로 치료받고 알아서 살겠지하고 관심 끊어야지 뭐 부족하다고 다시 손을 내밀겠어?
R.I.P
근데 이러면 누가봐도 진 모양새가 되버리는데 괜찮닌 몰라
굳이 이기냐 지냐로 끝내는 승패가 아니니깐 씁슬한건지 걍 첨부터 썩은 동아줄이 내려온거야
그 긴 거 새끼는 저거 말고도 지금 걸려있는 법적공방 있어서 좇되길 바라는 사람들 많음 대표적으로 미미몽그가 게소협에 의탁해서 걸었던 프문이랑 저작권 싸움있음
어차피 둘중에 하나가 팩트라고 해도 둘다 손해보고 끝나는게 아님. 결국 손해보는건 전신화상입은 동생이지
그나마 동생은 수술 끝나서 위험한 고비는 넘기긴 했음 나머지는 가족들이 알아서 책임져야지
1차 기부로 사람하나 살렸으니 됐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쇼
이제진짜 알아서하쇼
피해자이신 분은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자기 선택인데 더 뭐라 하겠슴
선의로 온 사람을 내칠 정도로 잘 나셨으니 알아서 하시겠지
그냥 손때는게 맞다 은혜도 모르는 인면수심한테 뭐하러 힘써줌
거 남은 치료비는 알아서 하쇼 ㅋㅋㅋ 니가 선택한 길이니까 알아서 끝을 보셔야지
도와준사람들을 욕하고 자기 욕한 사람들에 붙는건 참 여러모로 신선하긴 했어
거 다 환불 받아가 버렸으면 좋겠더만ㅎ
이제 남은건 뭘까.
그긴거만 욕하면 모르겠는데 피해가족에게 욕먹으니 본사가는중도 멘탈나간거지. 본인이 나서서 대리인의 정체를 밝히면 가족들이 설득될꺼고 2차기부금 진행도 될것이며 1차기부금이 빠지는 일은 없을꺼다라고 생각하고 나섰을텐데 알고보니 그긴거는 처음부터 피해가족들 옆에 붙어서 눈귀입 노릇을 했으니 본사가는중이 하는 말은 아에 들리지도 않고 본사가는중만 나쁜 사람이 된거야.
내년의 기부관련 화제는 싸늘하겠구나.
결국 배드엔딩 인거네...?
사람은 살렸으니 된거고 그냥 실체가 밝혀졌으니 진실이 나온거지 배드는 아니야
'운좋게 주목받은' 한명 말고 수많은 다른 기부 대상에게도 돈이 돌아간거라 배드까진 아니지 뭐
어찌됐든 사람은 치료받았으니 배드는 아니지
나는 구경만 하는 입장인데 기부는 쓔킹이니 어쩌니해도 다년간 검증된 공식적인 곳으로만 하는게 맞구나만 깨닫고 가네...;;
어른이라는 건 책임을 위해 있는 자리인데
이번 사건으로 인터넷으로 모집하는 기부호소문은 많이 거르는게 좋다는 생각도 들고, 그나마 투명한 재단을 하나 알게돼서 다행이란 생각도 듬.
이제 뭐 신경 안쓰면 되는 거지
가족도 한통속이구만 일반기부 바꿔야지
불과 몇일전에 자기들 기부해주는 사람 조롱하던 과거에 기부금 횡령의혹이 있는 사람을 굳이 대리인으로 지정한다? 목표가 뚜렸히 보이는거지
신경안쓰기에도 저런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들이 결국 잘 되는꼴을 볼것 같아서 열받음
위키 읽고 왔는데 몰랐던 일이 벌어졌었구만.. 이미 여기도 기부한 사람들 있나 본데 안타깝네.. 기부하신 분들이
환불, 사용처 변경, 유지 그냥 본인들 알아서 하게 신경 끄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