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색이 깔끔하게 은도색으로 바뀌어 영화 1편, 게임 본편에 등장하는 구식 드래곤과 인상이 확실히 다르다.
콕핏 재질 역시 2편시점의 개선된 재질로 보인다.
호송임무 수행용으로 스콜피온 건쉽들을 2~5대씩 대동하고 다닌다.
원래도 억소리나던 폭장량이 얼척없는 수준으로 대폭 증가됐다.
이 드래곤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런식으로 로터를 촘촘한 철망으로 막아놨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수 류탄을까넣고튀는것은너무즐거워제이크설리해병님의 작전 같은것은 쓸수가 없어졌고.
나비족의 화살에도 방호벽으로 기능할정도로 된다.
문제가 있다면 이렇게 컨트롤 패널을 외부에 달아놓았는데.
이걸 조작하면 로터를 방어하는 철망들을 모두 들어올려 벗겨버릴수가 있다.
드래곤의 외장갑에 무사히 착지할수 있는 비행실력
+
인류의 전기통신기술을 해킹할수 있는 기술력
두가지가 요구되기때문에 사실 막 문제가 큰 찐빠는 아니었을수도 있으나
정말 정말 유감스럽게도 저 두가지가 모두 가능한 스펙의 주인공(......)이 지금 싸움에 합류해서...........
서부지역의 드래곤들은 신나게 빵@빵 터져나갈 예정이다.
덕트에 수류탄 까넣어서 격추한건 발키리고, 드래곤은 대공미사일 로터에 던져서 격추한거잖아 ㅋㅋ 철망 있어봤자 대공미사일 탄두는 못막는다고 ㅋㅋㅋㅋ
"설리는 하려고 했어요" "쿼리치가 냅다 스틱 제껴서 설리 떨어뜨릴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