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요리의 몇 안되는 삶의 낙은 키보토스 곳곳에 버려진 잡지들을 겨우 구해서 감상하는 것이다
분명 염치없는 것은 맞는데, 자신의 소중한 것이 무엇이든 단번에 포기해서 선물할 줄 아는 아이
매일 스쿼드 세명 중에 한 명은 당번으로 불러서 앉혀놓고 일당이라도 쥐어줘셔 보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