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는... 나쁘게 말하면 프로파간다 드라마임. '자폐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는 강력한 프로파간다.
최근 드라마들이 진짜 교묘하게 현실적이여서 진짜로 실제로 드라마같은 상황이나 그런 설정이 현실에도 있을법한 느낌을 들게 만듬. 이게 진짜 치명적임. 쌩구라를 말하는거보다 진실에 거짓을 섞는게 훨씬 치명적임. 완전 판타지 드라마보다 교묘하게 현실적인게 진실에 대한 그런 판단을 더욱 흐리게 만듬. 그래서 우영우 변호론자들이 그렇게 많은 이유임. 그래서 이 드라마때문에 한동안 자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너무나 강하게 박혀버린 사회가 되었었음. 예시로 자폐인에 대고 '이 아이는 어떤걸 잘하나요? or ~~를 잘하겠네요!'라고 대뜸 물어봄
자폐라고 다 똑같은 자폐가 아님. 우영우정도면 자폐라고 불러야 하나 싶을 정도로 기능을 굉장히, 굉장히 잘하는거임. 실제 자폐인은... 이건 말을 아끼겠음.
뭐야? 그냥 평범하고 평화로운 오타쿠잖아?
작성자님 숨 참다가 어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ㅠㅠ
저렇게 말하니까 1억개 쯤 본 느낌임
마시로보고 갑자기 꼴려서 사쿠라장 찾아봤는데 애니 첫방영때 태어난 애들 지금 중학교들어가네........
그래서 중간에 현실의 자폐증세를 가진 사람을 다루는 에피소드를 넣기도 한 거 같은데 거기서 더더욱 우영우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더 대놓고 나온 모양세였음
사실 저런 면 때문에 장애인 단체나 자폐가 있는 가족을 둔 사람들에겐 그닥 호의적인 작품은 아니었긴 했음 장애가 아닌 그냥 특수한 능력을 지닌 괴짜소녀 정도로 그려진 모양세니까
뭐야? 그냥 평범하고 평화로운 오타쿠잖아?
작성자님 숨 참다가 어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ㅠㅠ
마시로보고 갑자기 꼴려서 사쿠라장 찾아봤는데 애니 첫방영때 태어난 애들 지금 중학교들어가네........
저렇게 말하니까 1억개 쯤 본 느낌임
만 마루짱에서 터짐 ㅋㅋ
혐오에는 이유가 있어 역겹
아 개웃기다
사실 저런 면 때문에 장애인 단체나 자폐가 있는 가족을 둔 사람들에겐 그닥 호의적인 작품은 아니었긴 했음 장애가 아닌 그냥 특수한 능력을 지닌 괴짜소녀 정도로 그려진 모양세니까
요시그랜돈
그래서 중간에 현실의 자폐증세를 가진 사람을 다루는 에피소드를 넣기도 한 거 같은데 거기서 더더욱 우영우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더 대놓고 나온 모양세였음
표현도 표현이지만, 알못들이 '니네 애도 해봐' ........화 낼 기운도 없었겠지.
우영우는... 나쁘게 말하면 프로파간다 드라마임. '자폐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는 강력한 프로파간다. 최근 드라마들이 진짜 교묘하게 현실적이여서 진짜로 실제로 드라마같은 상황이나 그런 설정이 현실에도 있을법한 느낌을 들게 만듬. 이게 진짜 치명적임. 쌩구라를 말하는거보다 진실에 거짓을 섞는게 훨씬 치명적임. 완전 판타지 드라마보다 교묘하게 현실적인게 진실에 대한 그런 판단을 더욱 흐리게 만듬. 그래서 우영우 변호론자들이 그렇게 많은 이유임. 그래서 이 드라마때문에 한동안 자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너무나 강하게 박혀버린 사회가 되었었음. 예시로 자폐인에 대고 '이 아이는 어떤걸 잘하나요? or ~~를 잘하겠네요!'라고 대뜸 물어봄 자폐라고 다 똑같은 자폐가 아님. 우영우정도면 자폐라고 불러야 하나 싶을 정도로 기능을 굉장히, 굉장히 잘하는거임. 실제 자폐인은... 이건 말을 아끼겠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가 유행했을때 병원에서 환자들이 의사나 간호사한테 '슬의생에선 이렇게 하던데요'가 그렇게도 많았었지.
'우영우는 되는데 우리 애(180CM)는 왜' 이 지랄이 터진 순간 실감했지. 테러리스트 주제에 불쌍한 척 여론 몰이 하려고 수작질은.
2D작품 감성 그대로 살려서 실사화하면 안 좋아하잖아. 나도 2D라서, 다른 차원이니까 생각 덜하고 보는 거지 그걸 그대로 실사화 한 걸 보라고 하면 못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