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erism in specimens referred to Saurophaganax maximus reveals a new species of Allosaurus (Dinosauria, Theropoda) | Vertebrate Anatomy Morphology Palaeontology - https://journals.library.ualberta.ca/vamp/index.php/VAMP/article/view/29404
알로사우루스과 수각류로 여겨졌던 사우로파가낙스Saurophaganax maximus가 의문명nomen dubium처리 되었다.
이는 사우로파가낙스의 원모식표본이 여려 화석이 섞여 있는 키메라 표본이라는 가설이 제기된 후 이루어진 재연구의 결과가 나온 셈으로,
사우로파가낙스 막시무스의 학명이 붙은 부분은 용각류와 수각류의 특징이 혼재되어 결국 의문명으로,
수각류의 특징이 명백히 드러난 표본은 알로사우루스 아낙스Allosaurus anax라는 알로사우루스속의 새로운 신종으로 등재되게 됨.
결국 우리가 아는 11m급 알로사우루스과 이미지는 아낙스 종 알로사우루스로 옮겨간 셈이다.
엥 그럼 그냥 옛날에 썼던 알로사우루스 막시무스로 원복해버리면 안대남
그게 사우로파가낙스 막시무스에 흡수되어서 동종이명 처리되었던 전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