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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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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살아남은주제에 그 자비를 믿고 끝까지 뻗대는 놈들 보면 참 추하지 최후의 자비까지 거둬지면 바로 죽어나갈텐데
원하는대로 해줘야
일단 재산까지 안뻇어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목적은 있었어도 자비도 한줌들어간거 같은데. 정말 정치적인 목적의 위선이었으면 정말 목숨만 살려줬겠지.
이유없이 ㅈ같이 구는놈이 있다면 그럴만한 이유를 만들어줘야
그게 위선이니 뭐니 지적하는건 그 위선으로 혜택 못 받은 사람이나 가능한거 아닌가 ㅋㅋㅋ 본인들이 수혜입고 적반하장이야? 그럼 죽어.
나는 그렇게 절대 못하는데 다른사람은 하네? 그럼 그렇게 못한 내가 잘못된거란 소린데 그건 인정 못하니까 쟤네가 꿍꿍이가 있어서 하는거임. 순수한 마음으로 저럴리가 없어! 라는것
위선을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
원하는대로 해줘야
왜냐면 부하들 중에 형편이 어려운 이들도 있을 터
자비로 살아남은주제에 그 자비를 믿고 끝까지 뻗대는 놈들 보면 참 추하지 최후의 자비까지 거둬지면 바로 죽어나갈텐데
위선을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
리엇
나는 그렇게 절대 못하는데 다른사람은 하네? 그럼 그렇게 못한 내가 잘못된거란 소린데 그건 인정 못하니까 쟤네가 꿍꿍이가 있어서 하는거임. 순수한 마음으로 저럴리가 없어! 라는것
위선 = 겉은로는 착한 척 하면서 뒤로 꿍꿍이 있는거 요새 커뮤니티에서 남발되는 위선 = 남들이 나는 안하는 착한 일을 하는게 배가 아픔
이유없이 ㅈ같이 구는놈이 있다면 그럴만한 이유를 만들어줘야
카이사르가 조금만 겁줬어도 질질 짜면서 목숨 구걸했을 놈들이 허세는 ㅋㅋ
그러면 살려달라고 빌고 살려주면 욕함 ㅋ
일단 재산까지 안뻇어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목적은 있었어도 자비도 한줌들어간거 같은데. 정말 정치적인 목적의 위선이었으면 정말 목숨만 살려줬겠지.
우리들은 다 같은 로마인 아입니까!
원로원파인 술라는 실제로 그렇게 했었지...
원로원도 호민관 탄압할 때마다 법적 근거도 없는 원로원 최종권고 발동해서 호민관 본인과 그 지지자를 수천명단위로 죽여댔고.
그게 위선이니 뭐니 지적하는건 그 위선으로 혜택 못 받은 사람이나 가능한거 아닌가 ㅋㅋㅋ 본인들이 수혜입고 적반하장이야? 그럼 죽어.
진짜 죽어서 순교자가 되고싶은 경우도 있긴하지
죽어야만 정신을 차릴 모양이로군
살려달라고 항복해놓고 위선이라 까는건 좀 그런데? 꼬우면 불명예 용납 못한다고 자결이라도 했어야
저렇게 개길 수 있는건 자기들 못 죽인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 독재를 하고 싶지만 독재자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아서 즐타고 있는건데 원로원 죽이면 줄타기가 안되거든. 원로원도 그걸 아니까 ‘즉여봐 죽여봐. 꼽냐?’ 이러는거.
소 카토 : 그래서 했습니다!
죽이면 폭군이라고ㅈㄹ 살리면 위선이라고ㅈㄹ 걍 트집잡는거지 뭐
위선을 떠드는놈들의 말대로만 한다면 그 어떤 금전적, 사회적, 감정적 이득이 없어야 ‘진정한 선’인데 그러면 이 세상에 진정한 선이란 아예 없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래도 이건 예시로 가져오기엔 경우가 다르지
결국 저 대머리 아저씨는 저 자비 때문에 죽고 후계자는 평화를 이유로 자비를 배풀지 않았음
대표로 한놈만 조지면 조용해짐...
이미 행위로 행한 이상 위선이라는 말을 쓰는 건 어폐가 있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