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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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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온 사람들 생각 : 'ㅎㅎ 이 날씨에 사람이 있을리가...어?'
그냥 크리스마스 끝나고 먹어..... 지금만 파는 것도 아니라구. 적어도 4월까지는 판다고 공지 내려왔단 말이다... 그래야 대전 사는 나도 좀 먹는다고....
근처 지하도 상가에 화장실이 있긴 함. 뭐 대기순번은 리셋이겠지만
않이 1~2년 전만해도 그냥 저냥 줄스면 먹을만했는데 갑자기 유튭이고 어디고 오지게 성심당의 역사부터 빵 홍보가 시작되더니 이젠 지역주민들조차 먹기 너무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작년 과일시루 사러 갔을 때 대기열 없었는데 이제 못사러 가겠네;;
뒷사람에게 자리 부탁하고 화장실 가는거지
저기 나온 사람들 생각 : 'ㅎㅎ 이 날씨에 사람이 있을리가...어?'
새벽3시부터 서있으면.... 도중에 급똥오면 어케함?
☎
근처 지하도 상가에 화장실이 있긴 함. 뭐 대기순번은 리셋이겠지만
☎
뒷사람에게 자리 부탁하고 화장실 가는거지
뒷사람 : 누구세요?
뒷사람: 급똥 따위에 지는 녀석은 먹을 자격이 없다!
평일 점심즈음에 가도 널널했는대
작년 과일시루 사러 갔을 때 대기열 없었는데 이제 못사러 가겠네;;
그때도 크리스마스는 힘들었으ㅋㅋㅋㅋ
성심당 가면서 줄 안서본적이 없음 그냥
그냥 크리스마스 끝나고 먹어..... 지금만 파는 것도 아니라구. 적어도 4월까지는 판다고 공지 내려왔단 말이다... 그래야 대전 사는 나도 좀 먹는다고....
그래도 어차피 줄을 서야 하니까 빨리 먹겠는게 이기는 것이라는 마인드...
12월 넘어가고 1월 되면 줄어 스르륵 줄어들터인데... 왜 사람들은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인가....
원숭이 손 : 알았다 그 소원 이루어주마
아 쫌
?? :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날에 특별한거 먹으려고 애쓰는게 이해가 안되십니까? 아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날이 아니라 그냥 날인가요?
크리스마스요? 그게 뭐죠? 그냥 빨간 날 아니었나요?
않이 1~2년 전만해도 그냥 저냥 줄스면 먹을만했는데 갑자기 유튭이고 어디고 오지게 성심당의 역사부터 빵 홍보가 시작되더니 이젠 지역주민들조차 먹기 너무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베네딕토 16세가 마중나올라....
이건... 딸기 아이스크림이잖아요 오메 방금까진 케익이었는데?
그런 선생님께는 산타 할아버지가 딸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했어요
이렇게 된 이상 대전 왕복 교통비를 더해서 신라호텔 딸기 케이크를 먹어야겠구만?
1~2년전 이야기인가?
(기절)
'??:이시간 이날씨에 사람이 줄슬리 없잖아'×30
가격을 싸게 팔아서야 아님 맛이 압도적이여서 그런거야 케익을 새벽 3시부터 저 추위에 대기해서 먹을정도라니..,
저번에 갔을땐 감귤시루,무화과시루팔던데 이번엔 딸기시루네.
이 날씨 이 새벽에 있겠냐구 X 20
어제 빵하고 시루 둘다 샀는데 빵은 줄 졸라게 길고 시루는 5분컷
저기 옆에서 24시 테이크아웃 커피랑 호빵팔면 장사 잘되겠다.
본점 부띠끄는 케익 계속 만들어 팔던데 굳이 저리 갈 필요 없어..
저거 한번에 1/4조각 먹으면 변비해결됨
대부분 알바들 아닐까
아니 이게 이정도로 줄서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음? 그래봣자 딸기 케잌 아님;;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지만 저렇게 새벽부터 몇시간씩 추위에 떨면서 기다릴 정도의 맛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