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있나.
지역 잡귀나 악마가 되는 거지.
이민족 정복할 때도
그 지방의 종교 행사를
기독교적으로 바꾸는 건
이젠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지.
스며들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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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있나.
지역 잡귀나 악마가 되는 거지.
이민족 정복할 때도
그 지방의 종교 행사를
기독교적으로 바꾸는 건
이젠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지.
스며들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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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바알이 있다 얘도 원래는 나름 날씨를 관장하던 높은 신인데 기독교, 이슬람 등등 아브라함계 종교가 퍼지면서 그냥 악마로 취급되어버림
바알세붑, 벨리알 등등 이름에서 파생된 다른 악마까지 나오면서 조리돌림이 n배가 되는 기적
바알 : 기독교 씨바아알...!
"택갈이"
'문화침략'이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택갈이'가 뭡니까. 성공하면 개혁! 실패하면 탄압!
다이몬~
한니발 바르카: 시발. (바알의 축복이란 의미)
"택갈이"
'문화침략'이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택갈이'가 뭡니까. 성공하면 개혁! 실패하면 탄압!
대표적으로 바알이 있다 얘도 원래는 나름 날씨를 관장하던 높은 신인데 기독교, 이슬람 등등 아브라함계 종교가 퍼지면서 그냥 악마로 취급되어버림
검수되지않은괴계정
한니발 바르카: 시발. (바알의 축복이란 의미)
히엥 ㅠ
선지자들끼리 마법 대결할때 불 내려줬어야지 ㅋㅋㅋ 그때 처발리면서 쭉 발렸잖아 ㅋㅋㅋ
+ 아폴론도 있다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아바돈은 헬라어로 아폴리욘이라 불리는데, 높은곳의 주인이라는 뜻의 바알제불이 파리의 주인이라는 뜻의 바알즈불로 바뀐 것처럼 유명신을 비슷한 비하명칭으로 바꾸는 것은 유서깊은 유대-기독교 전통
바알 : 기독교 씨바아알...!
정화된 예스웃음
바알세붑, 벨리알 등등 이름에서 파생된 다른 악마까지 나오면서 조리돌림이 n배가 되는 기적
바알은 말끝에 바아알하고 우는구나
꼬으면 살아남으셨어야지 ㅋㅋㅋ
이름으로 놀리다가 지겨우니 별명지어서 놀리기
기독교에서 말하는 악마가 토착신앙이나 민간신앙의 신이었다는 소리가 있으니까. 대충 니들이 악마한테 홀린거고 신은 하나님 하나다 이런식.
이슬람: 진정한 종교를 믿지 못하다니 불쌍한 것들
악마를 뜻하는 데몬도 원랜 신 이름이었는데
비바[노바]
다이몬~
그래서 케찰코아틀과 테스카틀리포카도 그런 음험한 이미지가
걔넨 무서워 걍
킹치만 헤라클레스는 동방으로 퍼져서 금강역사가 됐는데... 너무해...
이제 금강역사만 보면 이지투댄스만 떠올라...
기독교가 다신교 신앙이 아니다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