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TM 수리기사가 반말해서 기분 좋았던 경험

[아마미야 렌]

한 3년 전에 ATM에 돈넣고 있었는데 기계가 돈을 먹어서 수리기사를 부름.

기사가 도착해서 날 슥하고 보더니만 갑자기 형이 대학나오고서 이런 이런 일 하는데 이 직종 안좋으니 넌 나중에 이런 일 하지 말라길래

당황해서 네네 하고 대답했음.

수리가 다 끝나고 기사가 먹혔던 돈을 빼주면서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길래 30이라고 했더니

고등학생인줄 알아서 그랬다면서 죄송하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면서 얼른 보낸 다음 주변에 전화해서 나 고딩으로 보인다고 자랑함 ㅋㅋㅋ

[퍼즈의망령인것]

[위님]

헐

[그날은 온다]

얼마나 동안이면 고딩으로 ㅋㅋㅋㅋㅋ

[아마미야 렌]

마스크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