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의 이순신 3부작. 다 놓고 보면 제법 노력한 영화들이라는 평가는 가능할듯.
사실 고증보다는 감독이 가끔 서사 과잉으로 뇌절하는 정도...?
성희롱...!
개선할점 뽑아보라고 하면 고증 얘기만 나옴. 고증도 할만큼 했는데 말이지
나 이제 고소당하는거야..?
한산이 가장 좋았고 그 뒤가 노량. 한산은 진짜 처음부터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는게 남달랐는데 노량은 김한민이 생각중이라는 드라마 뒤에 나왔어야 좀 더 좋았을듯
대들보가 날아가는 장면 좋았음
명량:좋은초기스타트 한산:거북선뽕 만으로 볼만함 노량:세국가의 정치스릴러군상극을 노린것같은데 제대로 표현못함
성희롱...!
나 이제 고소당하는거야..?
개선할점 뽑아보라고 하면 고증 얘기만 나옴. 고증도 할만큼 했는데 말이지
사실 고증보다는 감독이 가끔 서사 과잉으로 뇌절하는 정도...?
진구랑 이정현 파트 같은거...?
그치 이정현 파트 같은 건 좀 뇌절이긴 했으..
대들보가 날아가는 장면 좋았음
솔직히 해전 디테일은 전세계 영화로 다 따져도 상당한 수준 아니었을까 싶음ㅋㅋ
이게 대들보야 순양미사일이야
김환민으로 읽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좋았어 ㅠㅠ
한산이 가장 좋았고 그 뒤가 노량. 한산은 진짜 처음부터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는게 남달랐는데 노량은 김한민이 생각중이라는 드라마 뒤에 나왔어야 좀 더 좋았을듯
갠적으로 한산은 최종병기 활 때 감각 돌아왔나 싶을 정도로 감독 역작 레벨의 연출 아니었나 싶음
나도 개인적으로는 한산>>>노량>>>>>>>>>>>>명량 느낌
좀 과한 상황 설정 연출 하던거 빼면 좋았다
명량:좋은초기스타트 한산:거북선뽕 만으로 볼만함 노량:세국가의 정치스릴러군상극을 노린것같은데 제대로 표현못함
김한민의 장점은 사실 디테일보단 스케일에 있다 봤는데, 그런 의미에서 노량은 좀 안 맞는 옷이었음..
국뽕 신파야 당연한 거긴 한데 마지막에 "후손들은 우리의 이런 고생을 알까" 이 대사가 진짜 너무 확 깨 가지고 관심 껐었는데 의외로 그 이후 후속작들은 평가가 괜찮긴 하더라
나쁘진 않았는데 그 뭐냐...너무 뽕을 넣으려는 느낌이 있긴 했어 그래도 티비에서 하면 본다
흥행은 좀 망한거 보면 이제 이런 류 영화는 안먹히는거 같음
그 환영/환상 나오는거는 솔직히 너무 오버였어
명량은 기념비적인 스타트였지만 후반부의 뇌절과 과잉이 너무 심했어... 한산이 딱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