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딘가에서 전화왔는데 대충 요약하면
KT 오래썼는데 재약정하는데 뭐가 안되서
n개월동안 SK 장비 쓰면 구형 장비도 바꿔주고
지금받는 혜택보다 더 주겠다는것...인데
통신사 간판이 바뀐다는 부분이 좀 쎄해서 검색해보니까
가입만 시키고 n개월 뒤에는 나몰라라 한다는 모양임.
당연히 해지하려면 바뀐쪽 통신사 위약금은 당연히 내야 되는데
구제 받으려면 며칠간은 제법 머리털 뽑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단다.
(통화 녹음본이 있으면 좀 쉬워지겠지만 저런거 일일이 녹음하긴 어렵겠지)
유게이들도 저런 타입의 전화가 걸려오면 필요없다하고 끊는 습관을 들이자.
인터넷이건 핸드폰 요금제건 지금 쓰고있는거에 별불만 없으면 안바꾸는게 정배인가
인터넷은 같은 경우 약정 끝날때 쯤 다른대로 간다 협박으로 조금더 싸고 대역폭 높은걸로 바꿀 수 있음
통신사가 사용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먼저 제시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만 명심하자
통신사 바꾸게요 - 로 시작하면 그때부터 나도 모르는 혜택들이 나오기 시작함(...)
무조건 2주내로 선금받는 형식으로 먹어야함
그거 아마 가입성공시의 인센만 받고 텨텨 하는걸 거임. 5년전 영업직이 그렇게 하고 잠수 타서 대리점&가입고객이 쌍으로 고통 받는거 본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