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너무 느끼해!
야채(버터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아삭아삭하게 씹히면서 적당히 맵고 새콤하며 채소의 단맛이 살짝씩 어우러지는 그런게 필요하긴 해
그래서 우리는 양식레스토랑에 피클이 국룰이라고
저 동네 사이드라고 있는게 버터 엄청 넣은 메쉬드포테토 아님??ㅋㅋㅋ
왼주머니에 김치 오른주머니에 코울슬로 왼가슴에 허브솔트 오른 가슴에 후추
두유노우김취
두유노우김취
파김치... 땡김
왼주머니에 김치 오른주머니에 코울슬로 왼가슴에 허브솔트 오른 가슴에 후추
야채(버터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와인을 시켜...
그래서 우리는 양식레스토랑에 피클이 국룰이라고
탄산이라도...
아삭아삭하게 씹히면서 적당히 맵고 새콤하며 채소의 단맛이 살짝씩 어우러지는 그런게 필요하긴 해
고기군!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육회! 적당히 밑간을 한 스테이크! 새콤한 소스 바른 스테이크! 채소 페이스트 바른 버터 스테이크!
김 치
서양애들 스테이크 하우스에 소금이랑 후추가 있는 이유 중 하나 어우짜~ 직전까지 간을 해서 먹어야지 안 느끼함 우리나라 경우에는 김치로(김치도 앵간히 짜긴 함) 느끼함을 지운다면 저기는 소금후추간으로 지움
콜라를 시키면 해결 됨
저 동네 사이드라고 있는게 버터 엄청 넣은 메쉬드포테토 아님??ㅋㅋㅋ
그래서 와인 마시잖아
피클이라도 줘요.
라면이라도 하나
서양쪽도 느끼한거 싫어한다 그럼 어떻게 느끼한거 없애냐고? 소금팍팍 후추팍팍하고 와인이나 탄산음료로 느끼함을 없앤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그렇게 해서 먹는다...
사이드중에 그나마 나은게 크림 스피니치임 ㅋㅋㅋㅋㅋ '크림' 스피니치 ㅋㅋㅋㅋ
샐러드(오일 드레싱)
콜라 들이켜!
저런 미국 스테이크집에 한국식 사이드로 냉면이나 김치, 순두부찌개 등등 넣으면 많이 팔리려나요 요즘엔 냉면이랑 찌개류들도 인기던데
그걸 레몬으로 덮는거 같더라
아니 피클이라도 줘요!!
절로 우욱 하고 입덧이 나옴 ㅠㅠ
사이드도 느끼한걸 시켜서 그렇지
예전에 스테이크 무한제공 집 갔을때 느낌이 딱 저랬음 ... 브라질쪽 베이스여서 그런지 우리가 아는 새콤한 스테이크 소스같은것도 없고 스테이크는 무한제공인데 이새키들이 탄산음료는 비싸게 쳐받음 ..... 나중에 진짜 물려서 더 못먹고 나와서 가게앞 편의점에서 콜라 원샷하는데 진짜 최고로 상쾌한 콜라맛을 느꼈다능 ㅠㅠㅠ
ㅇㅇ 나도 고터에 있는데 텍ㅇㅇㅇㅇㅇㅇ 갔는데 입가심으로 먹을만한게 구운 파인애플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양놈들은 침 분비량이 비교적 많아서 잘먹는가 싶기도 하네
울엄마가 이모들하고 단체로 미국 여행 갔을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이게 미국의 문화구나 하면서 잘 즐기는대 큰이모 혼자서 맨날 김치 없냐고 난리쳐서 쪽팔렸다고 하던대 ㅋㅋ
김치 찾을만하더리 ㅋㅋㅋ 해외 가면 나도 자연스럽게 찾게됨
미국은 더더욱 그럴만한게 콜라 안마시던 사람조차 콜라 사먹게 만들정도로 짜고 느끼한거 투성이임. 애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근게 커서 김치 못찾으면 탄산이라도 빨아야 그게 중화됨.
맥주를 마시면 해결됨
그래서 양식엔 와인을 꼭 같이 먹어야 된다던데… 갠적으로 나도 느끼한건 어려워서 소스가ㅜ있어야 넘어가더라
와인을 마셔...
매콤하고 칼칼한 김치찌개 하다못해 매콤한 라면이라도
스테이크 맛나게 생겼네 백김치에 싸먹으면 최고겠다
몇 점까지는 맛있게 먹는데, 어느 순간 몸에서 닭살이 올라올 정도로 느끼함이 올라오면서 식욕이 급속하게 떨어짐.
풋고추 쌈장 필요함
기내식으로 나오는 김치를 소즁히 챙기는 이유가 있음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달래줄 수 있는 것이 탄산수, 콜라 뿐임 ㅠㅠ
소금을 김치간정도로 치면 미국식이긴함 짜서 느끼함을 못느낄정도로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누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못 먹는게 없는 타입 이지만 솔직히 나도 저 스타일은 좀 버거움. 하지만 견뎌야지. ㅎ
그래서 난 항상 샐러드랑 같이시켜서 같이먹음. 그냥 먹기는 쫌...
머스터드 보이는것 같군요..
고기집에 무채절임 개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김치랑 먹어야지 그리고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