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일 때 존나 큰 전통시장에서 부모랑 떨어져 고아 될 뻔 했는데 왔던 길 역순으로 되짚어서 부모님 차 앞까지 돌아가 기다린 적 있음. 근데 왜 지금의 나는 이리도 멍충해졌는가... ㅠㅠ
그거 몸에 탁기가 많이 쌓여서 그렇다함 (?)
위기가 없으니 기회도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