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에 다대기 넣는건, 칼칼한 맛 때문이라는데,
이걸 '매운맛'으로 생각하질 않음. 심지어 색상이 흰색이라 맛없어 보여서 넣는 자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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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sa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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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킨햄버거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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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가챠운골짜기의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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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매운맛이면 세계에는 매운맛이 넘치기때문. 이정돈 매운게 아니라고.
매운맛은 맞지 설마 저게 안 맵다고 하는 사람이
저거 젓갈이나 소금 넣기 싫을때 간하려고 넣는거 아니었어??
웃긴게...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맵다의 저점이 상당히 높음, 외국은 고추가루만 넣어도 맵다고 느낌...
글쓴이가 칼칼하다를 무슨뜻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칼칼한맛때문에 넣는다고 했으면 이미 매운맛이란걸 인정한거임 칼칼하다에 매운맛이란뜻이 포함되니까
대표적으로 깍두기... 한국인들은 깍두기가 맵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나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스푼 넣기는 하는데.. 칼칼해진다는 느낌 전혀 없음...
그게 매운맛이면 세계에는 매운맛이 넘치기때문. 이정돈 매운게 아니라고.
저런 통각세포가 손상되었군
??? 저도 불닭은 매워요. 맛있게 맵다.
이미 너무 늦어버렸어...
저거 젓갈이나 소금 넣기 싫을때 간하려고 넣는거 아니었어??
네?
넣어도 맵진 않고 짠 느낌인데.. 난 짠 거 싫어해서 새우젓은 안넣고 다데기만 쪼끔 넣는 취향이양
웃긴게...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맵다의 저점이 상당히 높음, 외국은 고추가루만 넣어도 맵다고 느낌...
대표적으로 깍두기... 한국인들은 깍두기가 맵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불닭까진 아니어도 신라면쯤 되야 맵다소리 나오긴 하는데 아직까지 다데기 넣어서 신라면정도로 매워지는건 거의 못봤음 청양고추는 넣어야 매워
ㄹㅇ 가끔은 달다 내지는 아직 덜익어 쓰다고 느낄지언정 맵다고 느끼는 일은 별로 없는듯
깍두기가..? 시원 씁쓰름한 맛아니야..?
그건 새콤달콤시원이야 친구
빨간색이 식욕을 땡긴다구
이게 매운맛이면 신라면도 매웁것소!
매운맛은 맞지 설마 저게 안 맵다고 하는 사람이
매운맛은 존재한다. 다만 (내 입에) 맵지는 않다.
저거 색소 아니였음? 난 저거 안넣고 청양고추 넣는데..
나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스푼 넣기는 하는데.. 칼칼해진다는 느낌 전혀 없음...
진짜 매운것도있는데 누가봐도 빨간색인데 하나도 안맵고 맛있게 짭쪼름한 다대기도 있드라
애초에 청양고추나 다진마늘이 따로 있어서.. 다데기로 맵다 생각하는 시점은 많이 지나긴 했지
매운거 조지고 싶다
호오 제가 매운집을 잘 아는데..
헐;; 난 아군이야
잘문 한번 잘 못해서 한국인들의 순수한 선의로 고통받는 외국인들 살고싶다면 "튀김우동 컵라면보다 싱겁게 부타캐요!" 라는 고급 언어를 쓸줄 알아야 한다
국밥 절반쯤은 흰국물 반 남으면 그때 다대기랑 마늘 투하해서 시원하게 완뚝 이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
후추가 매운 스파이스라고?? 거짓말
매워지길 바라면 청양고추를 넣고 다대기는 국물을 더 무겁게(?) 하고 싶을때 넣음
왜냐하면 팔팔 끓는 중이라 매운맛을 느낄새가 없음.
저건 걍 고추향 내주는거지 저게 맵다고 할거면 ㅋㅋㅋㅋㅋㅋㅋ
안맵지 않나? 진짜 빨간색때문에 넣는건데
매운..거였나!ㅋㅋ
비슷한건가 싶기는 한데 난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안 들어가면 시원하다기보다는 맹-해서 싫음
어릴때는 저거 반스푼만 넣어도 매웠는데 요즘껀 덜매워진건지 2스푼넣어도 맛이 나나?싶음
다데기는 국물색을 이쁘게해줘
다대기가 맵다는 사실은 뭐라고 해야하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공감할 수 없는 느낌 알고는 있는데 이게 매운 거라고 생각을 하고 넣질 않음
글쓴이가 칼칼하다를 무슨뜻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칼칼한맛때문에 넣는다고 했으면 이미 매운맛이란걸 인정한거임 칼칼하다에 매운맛이란뜻이 포함되니까
매운맛이 없다 이게 아니라, 한국인의 마음속에서는 칼칼한건 맵다라고 인정하지 않는 다는 말
대표적으로 국물이 시원하다고 해서 뜨거운 국물이 시원하다는게 아니드시
그리고 기본적으로 난 맵다라는걸 인정하는 쪽인데?
아니 칼칼하다라는 말 자체가 맵다의 유의어라니까 인정이고 뭐고 국어를 못하는 사람이고 그건 시원하다도 국물이 개운한것도 시원하다의 뜻에 포함된거지 온도가 차서 시원하다는게 아닌건 당연한거고
난 저게 매운맛이 있다는 걸로 쓴글이라니깐?? 칼칼하다는 자체가 매운맛이 있는데, 그걸 한국인들은 맵다라고 인식하지 않다는 말임
한국인들의 마음속으로 칼칼한건 안맵다고 여기는 정확한 근거나 통계가 있으신가요?
근데 정말 궁금한게.. 이런걸로 서로 싸워야 하는거야..?! 이게 통계까지 필요할만큼 대립할... 요소인지
본문글하고 크게 연관도 없는 거긴한데, 칼칼한건 매운거다!!! 라고 한다면, 난 맵다고 생각해,
대중적으로 칼칼하다는 매운맛을 나타내는 의미중 하나로 쓰입니다 솔직히 칼칼하다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자 반사적으로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반박하려고 '매운맛이 없다 이게 아니라, 한국인의 마음속에서는 칼칼한건 맵다라고 인정하지 않는 다는 말' 라는 무리수를 두신거 같습니다. 싸울 일은 아니죠
제 글의 요지는 이겁니다. 오해가 있다면, 제가 잘못햇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사회의 대중들 대다수는 칼칼한 맛을 매운맛으로 이해한다는 겁니다 그 요지의 전제가 틀렸다는 거에요
그점이 오해라는 겁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늬양스로 쓴게 아닌데, 그점으로 오해하신점 송구스럽니다
나도 재작년까진 칼칼하다에 매운맛이 포함된 줄 몰랐음 ㅋㅋㅋ 일부 한국인들이 맵다의 기준이 높아서 과거의 나처럼 모를 수 있을 거 같음 ㅋㅋㅋ 과거의 나 : 칼칼한 건 좀 자극적인 정도라는 건데 매운거랑 다른거 아님??
시원해지라고 넣는다고 아 ㅋㅋ
하핳, 혹시 빨갛다고 매운거라 생각한다면 혹시 케찹도 매울 거 같은가
어제 신라면에 떡이랑 만두넣어야지하고 라면 끓이려고 파볶고 간장 볶아서 떡삶아놨더니 집에 짜파게티뿐이라 국물 덜어서 전자렌지로 만두대우고 떡넣은채로 면잠길만큼만 남겨서 면삶고 고춧가루 반술 넣어서 사천 짜장에디션으로 바꿔먹었는데 매콤한맛이 스쳐간 나는 이미 늦은거지?
한국인의 혀는 문제가 있다 후추도 매운 맛이라고 나온다고! 대체 얼마나 매워야 맵다고 인정하는 거냐고!!
맵찔이라 잘 안넣는데 그냥 빨개지기만 하는 집도 있고 청양고추 넣었는지 조금만 넣어도 매워 뒤지는 집도 있고
맵다 = 매운정도가 혀나 입에서 반응이 있거나 다음날 장을 걱정해야 할 수준 그 이하는 매콤 칼칼 시원? 등등으로 표현해서??
난 안 넣어 대신 깍두기 국물 넣음
솔직히 순대국밥이랑 돼지 국밥에 넣어 먹는거 이해 불가 난 뽀얀 국묵을 먹고싶다고
싱거워서 넣는데
크어 뻑예
난 가능하면 안 넣는편
난 뽀얀 국물이 좋아서 새우젓 정도만 넣어서 먹는...
난 저걸 간 맞출려고넣지 매울려고 넣잔 않는데? 맵게먹을거면 애초에 얼큰을 시켰지
소신발언) 다대기 들어가면 국물이 지저분해져서 싫음. 그래서 새우젓 정도만 넣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