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버린 동대문 시장 근황.
저기가 용팔이와함께 서울의 2대던전이었다며?
그냥 부자가 통으로 매입해서 씹덕타워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멋모르는 중고딩이 가면 삥뜯겨 나왔다는 마굴
망할만하니까 망한거지
동대문 유명했지 ㅋㅋㅋㅋ 애들끼리 옷사러가면 눈탱이맞고오는곳으로 말잘하고 뻐기면 깎아주긴하는데 그래도 걔네입장에서 무진장 남겨먹는 장사했었음 ㅋㅋㅋㅋㅋ 그 시절에 보세 티샤쓰 한장에 깎아서 3만원이면 말 다했지 ㅋㅋㅋㅋㅋㅋ
맞을래요 손님?
개별로 권리금 달라고ㅈㄹ할거기에 택도 없음
그냥 부자가 통으로 매입해서 씹덕타워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동대문 메박은 씹덕 성지긴 했는데 ㅋㅋㅋ
상상도 못한 해결책
루리웹-22121345438
개별로 권리금 달라고ㅈㄹ할거기에 택도 없음
문제는 경매 넘어간것도 많고 관리비 밀린것들도 많음 (매매가 2~3백만원, 관리비연체 1000만원 이상... 이런것들) 수백명 의견 모으는게 쉽지 않음.
저거 통으로 매입할 돈 있으면 뭐하러 저기에 저런건물을 사겟음 ㅋㅋㅋ
굳이.... 쟤네들 재산가치 보전을 왜 부자가 해줘야 함. 그냥 새로 씹덕빌딩 올리지....
권리금은 용도 그대로 쓸 경우에 기존 매출이 나와줄때나 주는거고. 다른 용도로 쓴다고 하면 기존 있던 세입자는 원상복귀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다 치워주고 가야함
혹시라도 부동산에 관심 있다면 저렇게 소유권 잘개 쪼개져있는 건물은 절대 쳐다도 보면 안됨
저기가 용팔이와함께 서울의 2대던전이었다며?
유리★멘탈
멋모르는 중고딩이 가면 삥뜯겨 나왔다는 마굴
유리★멘탈
맞을래요 손님?
강매같은거 ㅋㅋ
테팔이까지 더하면 3대장이겠군.
품목을 가리지않는다는 점에서 컴퓨터만 파는 용팔이보다 사실 더 악질이었음
이거 지금 안사가? 너한테 안팔아
안보고 지나가면 계속 부르고 때릴것처럼 굶 여성복은 1층이고 사람 많아서 안그러는데 남성복 매장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한명만 보였다 하면 무섭게 달려듦 다신안감
유명했지ㅋㅋㅋ
망할만하니까 망한거지
동대문 시장 2층에 주말에 가보니 쩔더라 분명 상가는 많은데 열린데도 없고 사람도 없고 넓기는 오지게 넓고 길도 복잡허고 이게 완전 백룸이다 싶었음
동대문 유명했지 ㅋㅋㅋㅋ 애들끼리 옷사러가면 눈탱이맞고오는곳으로 말잘하고 뻐기면 깎아주긴하는데 그래도 걔네입장에서 무진장 남겨먹는 장사했었음 ㅋㅋㅋㅋㅋ 그 시절에 보세 티샤쓰 한장에 깎아서 3만원이면 말 다했지 ㅋㅋㅋㅋㅋㅋ
나 군대 휴가때 저기에 옷사러 갔었는데 옷팔이가 잠깐 뭐 좀 가질러 갔는데 다른집 구경 하러 사라지니까 찾으러 와서는 울라고 함 ㅋㅋㅋㅋㅋ
"올겨울 그 누구보다 춥기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깡패, 양아치들이 옷장사꾼 코스프레하고 영업한다는 말까지 돌던 그 곳인가?
중국 원단에 중국 부자재면 뭣하러 옴. 옷도 중국에서 떼다 팔았겠지? 이건 동대문 상가인들이 스스로 초래한 결과네.
지방살다가 서울 갈 일 있어서 일보고 영화관에 우마무스메 보려고 갔는데 1층보고 여기 영업하나 걱정하면서 올라가니까 진짜 딴세상이더라
그래도 서울에서 남자옷 살때는 저기가 젤 무난하더라 나머지는 살곳이 없음
한때 외국인 관광객들 끌어다 모으고 존나 수출효자였던 동대문 상가 패션지형이 완전 바뀌어서… 본문 글처럼 구분 상가라 변화에 적응할 수 없었던 사정도 있음
고등학교때 많이 가긴했는데 ㅋㅋㅋㅋ근데 옷고르는데 진짜 진빠지게 하던곳임
저 한칸 시세(매매)가 2~3백만원인데... 문제는 이 가격에도 안팔림.
너무 중국한태 의지함
동대문 저기 의류용팔이임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하고 학생들 강매하던곳...
용팔이보다 더함. 패션은 힙해야한단 근자감때문인지 용팔이도 쓰는 존댓말 안쓰고 반말로 팔았으니까 ㅋㅋㅋ
기본탑제 언어가 '야! 형이 말야 어쩌고 저쩌고 ' ㅋㅋㅋㅋㅋ
두타 개 유명 ㅋㅋㅋ
한때 벌었으면 됐지
두타 장사치들 호구냄새는 기가막히게 맡아서 개같이 끌려가서 보따리채로 옷 던져주고 돈가져가는거 몇번 당해봄 ㅋㅋㅋㅋㅋ
저것도 코로나 끝나기 직후나 저랬지 요즘 다시 사람 북적거림
햐.. 저기 한 번 된통당하곤 다신 안 갔음
망할만 하니까 망했지
재래시장 없어지는 거 매우 좋은 변화임
동대문은 내 친구가 레자잠바를 천연가죽잠바값에 사오고 자랑한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발품팔아사는데 인터넷보다 비싸면 망하는게 맞지...
옷 사러 갔다가 싸울뻔했는데 지나가는데 옷을 잡음. 그리고 보고 가라고 이야기함. 나중에 올게요 하고 갈려고 하는데 계속 안 놓아줌. 저기요 다음에 올게요 그랬는데 계속 보고 가라고 잡음. 그래서 이거 놔 그랬더니 싫은데? 그래서 놓으라고 그랬더니 욕설로 이야기해서 나도 같이 욕설로 싸움. 계속 뭐라고 하니까 그제야 놓음. 그러면서 거지새끼 이런 식으로 비하해서 나도 옷이나 파는 주제에 남한테 그런말하냐 하고 그냥 나옴. 그후로 동대문 안갔음
저기 말고도 용팔이 등등 알고 보면 다 망하는 데엔 과학적으로 유사하더라 자기들 잘못은 생각도 안한다는 점
옷은 그나마 오프가서 보는 맛이 있어서 덜한데 저긴 안가지. 차라리 그 어디냐 가디단 아울렛 가겠어.
얼마전에 동대문 두타몰이었나? 거기 갔는데 아직도 사람 붙잡던데. 옛날만큼은 아닌것같지만
중고딩 통틀어서 동대문은 한두번가고 안갔음 ㅄ양아치 새끼들 밖에 없었어서
말 너무 걸어서 바로 도망침
야 뭐보냐?? 형이 싸게 줄께 얼마 가지고 왔어?? 야 ㅅㅂ 형이 너 잡아먹냐?? 이거 위아래로 13만원 야야 형이 동생같아서 그러니까 11만원만 주고가 누가보면 뼁뜯는줄 알겠네 아이 개시도 못했구만 야야 10만원 있어? 10만원도 없이 옷사러오냐 야 꺼져ㅅㅂ새끼들아 이런곳이었지 ㅋ
와 글로만봐도 진짜 빡치네요 ㅋㅋ
동대문 유명하지 2천년대 초에는 중고딩 애들 관심 보이면 잡아놓고 티 하나라도 안사면 반 협박하고 그랫음ㅋㅋㅋ 전성기때 용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걍 저긴 개노답들이 많았음
용팔이, 테팔이와 함께 몰락중 요즘은 전부 인터넷으로 사입기도 하고 엄청난 불경기라 사람들이 패션에 돈을 아끼고 있고
요즘 패션 관련 수요는 성수나 압구정이 많이 가져간 느낌
밀려오네는 역시 깡패소굴이구나...
수능끝나고 옷좀 사겠다고 저기갔다가 무서운 형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옷들 강매당하고 도망친 기억있네요. 용던과 저긴 망해도 안타깝지가 않음.
얼마전 동대문에 영화관 가려다 옆에 건물 들어갔는데 옷 장사하는 애들 여전히 똑같음 여자한테 추파 던지고 남자 만만해 보이면 욕하면서 물건사라고 시비건다 나도 그냥 지나가니까 욕하면서 사라고 하는거 보고 무시하고 나왔다
와 저기 대학교 때 가방 하나 보러 갔다가 가격 물어보고 너무 비싸서 나갈려고 하니깐 온갖 쌍욕을 하길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강매 당함.. 아오 개색키들 지금 생각하니깐 가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