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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들이랑 안 맞는데 연 끊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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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친구들과 인연을 끊고 싶으면 나가도 상관없겠죠. 한두명이 맘에 안드는거면 저라면 알람끄고 걍 있겠습니다.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4.11.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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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더 잘알고 계시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것이죠
왓콤 | (IP보기클릭)124.198.***.*** | 24.11.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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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0대 후반줄인데... 1년에 그것도 동네 친구들만 2~3번 만나고, 과거 친한 지인들 10년 내외로 돌아가면서 한두번 보는 정도의 인간관계만 맺는 거 같습니다. 전 직장 동료들은 거의 연락 안하고, 부모님들 장례 관련 연락왔을때 보고 안부나눔하는게 다인거 같습니다. 어릴적, 젊을 적에는 그렇게나 만나고 놀던 친구들도 다 사는 지역, 환경, 취향 등이 변하면서 그냥 스치는 이벤트 정도만 되는거 같습니다. 아니고, 불편하다면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절교선언 할 것 까지는 없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걸 수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옹 | (IP보기클릭)124.80.***.*** | 24.1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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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분 말 동감..ㅇㅇ 어짜피 인생 사는거 자체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주입니다. 사람이란 자체가 혼자 살기 진짜 힘들어요.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어요. 가끔 루리웹보면 친구 다 필요없다 부질없다 그런소리들 많이 하시는데 그냥 친구없는 사람들의 자기합리화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친구가 많은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사람이 많을 수록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이 생기고 보는 눈도 넓어져요. 그렇다고 하등 쓰잘데기 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간 잘나지 않은 이상 님 주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지도 않겠지만 많이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보는 눈이 생겨서 피해야 될 타입, 계속봐도 좋은 타입이 스스로 정해질겁니다. 어느정도 본인의 선을 만들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면서 인간관계를 꾸리면 훨씬 더 윤택한 삶이 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인연이 다가올지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랑 만나도 빛나는 사람이 되려 스스로 노력은 해야합니다. 만나는건 쉬워도 관계를 이어간다는건 어렵거든요. 가타부타 말이 길어졌지만 일단은 내가 잘나야 돼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연산 송이버섯 | (IP보기클릭)211.195.***.*** | 24.11.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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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행에서도 빠지는 것 부터가 진짜 '친구'라곤 딱히 안 보이긴 하네요.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같이 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같이 친구가 되겠죠. 말 그대로 꼽사리 끼는 위치로 밖에 안 보입니다.
루리웹-5504711144 | (IP보기클릭)175.125.***.*** | 24.11.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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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더 잘알고 계시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것이죠

왓콤 | (IP보기클릭)124.198.***.*** | 24.11.04 13:31

아는 형님에 나온 상담내용중에 친구는 서로 주고 받는게 친구라 했습니다. 이게 비니지스 관계이든 ㅂㄹ친구이건간에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거고.. 서로 필요한게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정상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거리도 얘기할 필요도 없다면 정리하는게 맞다 생각함.. 다만.. 모든 관계가 1회성이면 내가 극외향성이 아닌이상.. 나중엔 혼자가 되겠죠.. 서로 필요한건 없지만.. 그래도 옛이야기라도 주고 받을수 있는 관계만 유지해도 친구로써는 괜찮다 생각함.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4.11.04 13:31
겸둥현진

그럼 혹시 단톡방같은게 있으면 어떡하나요? 서서히 멀어지고 싶은 친구들인데 단톡방이 있으면 방은 나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말을 덜 하는게 좋을까요?

루리웹-2833091338 | (IP보기클릭)1.216.***.*** | 24.1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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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33091338

모든 친구들과 인연을 끊고 싶으면 나가도 상관없겠죠. 한두명이 맘에 안드는거면 저라면 알람끄고 걍 있겠습니다.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4.11.04 13:38

그런 고민이 들기 시작햇다면 이미 친구는 아닌 거죠

I루시에드I | (IP보기클릭)175.197.***.*** | 24.11.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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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행에서도 빠지는 것 부터가 진짜 '친구'라곤 딱히 안 보이긴 하네요.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같이 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같이 친구가 되겠죠. 말 그대로 꼽사리 끼는 위치로 밖에 안 보입니다.

루리웹-5504711144 | (IP보기클릭)175.125.***.*** | 24.11.04 13:55

이별하는 것도 경험이고 공부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이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이왕이라면 젋은시기에 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꼴아박으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서서히 아름답고 훈훈한 경착륙을 시도해보세요.

유리탑 | (IP보기클릭)175.117.***.*** | 24.11.04 14:25

사랑하는 연인도 장거리 연애하면 헤어지는게 부지기수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정상이고요. 그리고 세상에 영원한 우정, 영원한 사랑 따위는 없습니다. 오래된 우정이 새로운 우정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법도 없고요. 이미 마음이 떠난 것 같다면 자연스럽게 놓아주시고, 새로 오게될 인연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레알리 | (IP보기클릭)221.149.***.*** | 24.11.04 14:44

살다보니 느끼는 건 떠나갈 인연이면 언제든 떠나가게 되있음. 연연할 필요는 없음. 또다른 인연이 찾아옴. 근데 반대로 말하자면 굳이 끊어낼 필요도 없음. 당부하자면 내가 얘네랑 노는거 재미없고, 얘네한테 필요없는 사람같다고 느껴서 내가 관계성을 끊는다 말하기 이전에 난 그 친구들한테 충분히 좋은사람이고 필요한 사람인가 객관적으로 자각하는게 중요. 그게 안되면 누굴만나던 힘들겁니다.

자연산 송이버섯 | (IP보기클릭)211.195.***.*** | 24.11.04 14:56

20대까지 잘놀다 20대 중후반부터 떨어져나간 친구들 있습니다. 그친구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시간지나다보면 크고 작은일 생길때 옆에 있는 친구들이 필요할때가 있아요. 지금이라도 본인 맞는 친구들 찾아보세요 .

루리웹-99999 | (IP보기클릭)211.205.***.*** | 24.11.04 14:56

뭐하러 유지합니까

밀덕이 | (IP보기클릭)121.161.***.*** | 24.11.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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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0대 후반줄인데... 1년에 그것도 동네 친구들만 2~3번 만나고, 과거 친한 지인들 10년 내외로 돌아가면서 한두번 보는 정도의 인간관계만 맺는 거 같습니다. 전 직장 동료들은 거의 연락 안하고, 부모님들 장례 관련 연락왔을때 보고 안부나눔하는게 다인거 같습니다. 어릴적, 젊을 적에는 그렇게나 만나고 놀던 친구들도 다 사는 지역, 환경, 취향 등이 변하면서 그냥 스치는 이벤트 정도만 되는거 같습니다. 아니고, 불편하다면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절교선언 할 것 까지는 없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걸 수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옹 | (IP보기클릭)124.80.***.*** | 24.11.04 15:00

딱히 연끊고 그럴거없이 그냥 되면보고 안됨말고 그렇게지내세요 온라인에선 뭐 진짜친구만있음된다 안맞으면 끊어라 이러는데 그러면 결국 주변에 아무도안남게될거에요 진짜친구라는 개념자체가 지금시대에 얼마나되겠습니까. 진짜 무슨 고등학교친구가진짜친구다 사회친구는 다 얕다 이런말하는사람이야말로 진짜 중2병안나은사람이죠 어떤친구던간에 결맞으면 회사친구여도 잘맞는거고 안맞는사람은 고등학교건 10년지기건 안맞는거고 하는거임 근데 그렇다고해서 님 맘에 100퍼센트 맞는사람은 없음 님도 님자체가 안맞을걸요 근데 얘네랑있음 재미없다 얘네랑 있음 불편하다 이런거 하나하나 걸릴때마다 잘라내면 하다못해 님 이벤트(결혼 장례등등)할때 연락돌릴사람조차도 안남을겁니다 진짜친구한둘만있으면된다 이런말하는사람들이 결혼식때 하객알바부르고 장례식때 부를사람없어서 난감해하고 그러는이유가뭘까요. 진짜친구고 나발이고 우선 크게 피해주는 인연이 아니라면 걍 냅두면되는건데 그걸 굳이 쿨한척하면서 다 잘라내니까 없어지는겁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보게되면 또 보고 서로안맞으면 자연스레 끊어질겁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 (IP보기클릭)218.51.***.*** | 24.11.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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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의중요성

나도 이 분 말 동감..ㅇㅇ 어짜피 인생 사는거 자체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주입니다. 사람이란 자체가 혼자 살기 진짜 힘들어요.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어요. 가끔 루리웹보면 친구 다 필요없다 부질없다 그런소리들 많이 하시는데 그냥 친구없는 사람들의 자기합리화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친구가 많은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사람이 많을 수록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이 생기고 보는 눈도 넓어져요. 그렇다고 하등 쓰잘데기 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간 잘나지 않은 이상 님 주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지도 않겠지만 많이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보는 눈이 생겨서 피해야 될 타입, 계속봐도 좋은 타입이 스스로 정해질겁니다. 어느정도 본인의 선을 만들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면서 인간관계를 꾸리면 훨씬 더 윤택한 삶이 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인연이 다가올지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랑 만나도 빛나는 사람이 되려 스스로 노력은 해야합니다. 만나는건 쉬워도 관계를 이어간다는건 어렵거든요. 가타부타 말이 길어졌지만 일단은 내가 잘나야 돼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연산 송이버섯 | (IP보기클릭)211.195.***.*** | 24.11.04 15:49

모든 인간 관계는 상대방이 나한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으면 굳이 먼저 손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톡방도 한 번 나가면 다시 들어가기 어렵구요. 그냥 알람 꺼두고 한동안 잊고 지내세요.

연사시 | (IP보기클릭)118.128.***.*** | 24.11.04 15:54

어렸을적때부터 친구라는 거창한 이유를 들거도 없습니다 계속 신경쓰이게 되고 안맞는다면 굳이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요. 더 잘맞는 사람들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기에도 인생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Kresnik | (IP보기클릭)14.37.***.*** | 24.11.04 16:01

나를 존중하지 않는 상대에게 내가 할수있는 유일한 것은 조용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는 것 뿐입니다. 그냥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뒤로 비켜주세요. 굳이 안맞고 불편한 사람과 만날 이유 없어요. 새로운 좋은 인연과 가까워지고 그 인연이 더이상 좋은 인연이 아니면 또 다른 좋은 인연 찾아가면 됩니다.

웨이스트랜드 | (IP보기클릭)116.44.***.*** | 24.11.04 17:36

유튜브에서도 이런 동영상 많아요. 굳이 친구 필요없다고

改過自新 | (IP보기클릭)1.233.***.*** | 24.11.04 17:42

불화의 책임이 나에게 더 많다면 버티면서 융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그들에게 책임이 더 많다면 끊습니다. 내 성질이 별로라서 사이가 별로라면 나를 고치고, 인간들이 별로라서 사이가 별로라면 인간들을 쳐내지요.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11.04 18:14

사회과학적으로도 사람은 함께있는 시간이 적어지면 그만큼 친밀도가 매년 일정 퍼센트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원래 학창시절과 달리 성인이 되면 붙어있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몸은 성인이지만 아직 청소년기때 만들어진 추억과 감정이 친구에게 많이 남아있는 20대때는 대부분 그 부분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인간관계에 이질감을 많이 느낍니다. 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겪는 일이고요, 생각해보면 꽤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애써 관계를 정리 할 필요는 없고 30대 즈음이 되면 또 생각도 인간관계도 또 바뀌실겁니다.

전열보병 | (IP보기클릭)211.44.***.*** | 24.11.04 18:32

저랑 비슷하네요 친구관계가 저도 저빼고 친구들은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친구에 ~ 친구 이런식으로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맨날 겉도는 느낌이 좀 강하다보니 솔직하게 말하고 싸운적도 많았습니다 제가 할말은 좀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라서요 그러다보니 제친구들도 몇없으니 어쩌다가 다같이 모여서 서로 서로 알게되고 개네들도 제친구들 보고는 겉도는 느낌을 받았는지 이제는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좀 상처되는말도 좀 가려서하는 것도있고 좀 충고도 조심스럽게하고 지금은 서로서로 다 친하게 지냅니다 서로 학교동창이다 뭐 이런거는 아예없어졋지요

작안의루이즈 | (IP보기클릭)121.183.***.*** | 24.11.04 18:41

윗분들 말씀대로 얘써 무시하거나 정리할 필요까진 없다고 봅니다. 30대 중반 넘어가면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더라도 괜찮은 관계도 생기곤 하거든요.

opooooose | (IP보기클릭)180.66.***.*** | 24.11.04 19:16

글만 읽어보면 친구의 조건이 맞는게 별로 없으신데 본인이 불편하면 멀어지게 되있죠. 지금 끊어야겠다 할 것도 없습니다. 본인 일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지워지고 생기고 합니다.

늑대달리자 | (IP보기클릭)122.202.***.*** | 24.11.04 19:52

이런경우는 친한친구가 한명이 그친구중에 있어서 그 친한친구가 자꾸 그 모임에 끌어들이는 케이스인데 저는 그친구가 그리 좋은 친구는 아닌것같음 말하자면 모임이 끌어들인 친구가 님을 그냥 들러리 세우는 좋게 말하면 들러리고 나쁘게 말하면 그친한 친구의 꼬붕으로 따라다니는거라서 항상 쟤는 왜 왔나 싶을거임 그친구따라다니면서 인맥이 생겼을지 몰라도 그런 인맥들은 결국은 아무 소용없는 인맥들임 남따라서 가다보면 원래 다 그런거임 님을 그 모임이 끌어들은 친구는 반드시 손절해야될 친구임 그런 인간들이 있음 어디갈때 꼬붕처럼 한명식 달고 다니는 인간들 정작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같은건 지들끼리 하면서 가기 싫은거 갈때만 오라고하고 좋은거 있을때는 안부르는 새끼 있음 그런 인간을 제일 먼저 손절해야합니다 님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그친구의 꼬붕일뿐입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자기 생일에는 안부르는데 어디 경조사에 돈내러 갈때만 부르진 않는지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83.106.***.*** | 24.11.04 20:03

그건 친구가 아니고 그냥 아는지인입니다.

탱크타고돌진한이유를알꺼같아요 | (IP보기클릭)118.235.***.*** | 24.11.04 20:29

답을 아시면서 왜 스스로 말을 못하고 빙빙 돌리시나요. 친구들이 님이랑 어울려 노는 거 안 좋아합니다. 그러니 님한테 맞춰주지 않는 겁니다. 님이 친구들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 건 친구들이 이미 그러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님이 친구들한테 맞춰서 나란히 어울려 걷지 못할 것을 친구들은 알기 때문입니다. 술 때문만이 아니에요.

경비대장 | (IP보기클릭)122.40.***.*** | 24.11.0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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