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는 동네는 모 걍 그래요 ㅡ. ㅡㅋ
저는 외가가 제주 용두암 근처인데
세상 제일 이해안되는게 사람들이 용두암서 사진찍는거였...;;;
거제도도 살아보면 걍 뭐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ㅋ
뭐 글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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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근처 살지만 굳이 저 빵땜에 한두 시간을 기다릴건 아닌데 왜 저럴까 싶은 마음이죠 ;;; 제가 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릉가 ㅋㅋ
거긴 이래서 망함...사진 한장 박고...해녀 아줌마 해산물 사가지고 오면 딱이었는데..
용두암은 있는데 사미암은 없나요? 엌ㅋㅋ
네. 있어요 사미암 호텔 있음.
불-편했던 속이 편안해졌읍니다
으… 르50
용두암...예전에 갔을 땐 좋았는데.. 이젠 베스트 앵글 안에 누가 뭐 지어서...인기 사진 지역에서 밀려나버린..
거기 진짜 아무것도 없을때 사촌오빠야가 용두암 머리통에서 다이빙하고 막...그냥 그러고 놀던 곳이라 좋은지를 모르겄어요 ㅎㅎ 지금은 뭐 많아져서 영...
YES🩵
거긴 이래서 망함...사진 한장 박고...해녀 아줌마 해산물 사가지고 오면 딱이었는데..
흐미....... 죠지놨네요 ㅡ. ㅡ
? 어디가 용두암이에요?
화염병 갖고 롸끈하게 사셨으니 그냥 그러실만돜ㅋㅋㅋㅋㅋ
그리고 관광지 근처에 살면 관광객들 떠드는 소리로 엄청 시끄러울 것 같네요. 예전에 북촌한옥마을 갔었는데 관광객들 떠드는 소리가 엄청 시끄러워서 관광지 근처에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런것도 있어요. 여름 주말엔 동네 차몰고 못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객들 잘때 차 몰고가서 맥주 사오는 YES.
성심당 근처 살지만 굳이 저 빵땜에 한두 시간을 기다릴건 아닌데 왜 저럴까 싶은 마음이죠 ;;; 제가 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릉가 ㅋㅋ
그렇죠?ㅋㅋ 저도 뭐 그냥 동네라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요
파리지앵 특 에펠탑 별로 안감
제주도 사투리좀 해줘오
저는 리스닝에 특화돼서 그만;;;ㅎㅎㅎㅎ;;;
무사?
무사 하라멘? 걍 아무 말이나 하면 되신디
무사 경햄수광?
외쿡어 같아서 신기해서..?
기꽈...
들을때마다 뭔가 경상도 +@에 일본어 도 들리고 신기함
맨날 허구언날 딸래미들 소풍간다하면 에코랜드....
제주도 그래요? 여기도 가는데가 딱 정해져가지고 ㅡ. ㅡ;; 학년 좀 올라가면 걍 창원 진주 이런데로 나가부러요;;;
대우조선 지나가는게 솔직히 더 구경거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포서 아주 가는 길 거기가 장관이죠
유딩땐 광개토랑 장보고보고 이사가기전엔 이순신 세종대왕급 보는재미가 있던
아빠 pc방 할때 거제 몇번 간적 있었는데 얼마전에 네이버맵 다시 찾아보니까 거기 걍 유흥가 다됬어요ㅋㅋㅋㅋㅋ
하긴 여기도 많이 바뀌긴 했어요. 불과 십오년만에 막 시가지가 새로 생기고;;
하다못해 3년 전까지만 해도 살던 동내에서 여기서도 몇번 얘기 들려오는 프라샵 들어섰다는걸 얼마전에 알고나서 진짜 충격먹었던것만 하더라도... 심지어 거기 중고딩때 친구들이랑 툭하면 자전거 타고갈때 지나가던 코스라 더 그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