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들 보면서 그냥 "아 빨리 뒈져야겠어" 란 생각이 급가속이 되는 때가 많음.
그래 자-살이 마렵다는 건데, 모르겠음. 이젠 될대로 되라인듯.
[참고] "적당히 살다 빨리 뒈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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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까지만해도 최소500년~ 1000년정도 살고싶었는데... 올해는 그냥 대충 살다가 일찍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은가봐 ㅠㅠ
일단 돈문제가 제일 스트레스가 큼.... 남에게 돈을 대거나 빌려준게 있는데, 일단 언제 받을수 있을지가 정말 무소식인 마당이라...
그거도 있고, 일 문제도 있는데, 기분 잡치는 것을 몇명 봐서 더더욱 스트레스가
타인은 어차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니깐, 괜히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어 쓸데없는 스트레스 받지 말자!!! 라며 살아왔는데 그래도 가끔 진짜 현타 씨게 올 때가 있고 내 스트레스가 통제 안되는 순간이 오면 정말 힘들긴 하지... 그래도 어쩌겠어... 마냥 나쁜일들만 가득할 것도 아니고, 그저 잘 지나가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또 언젠간 남들보다 수백년은 더 살고싶어질지도!!!
하......... ................이럴때 또 잠은 안오네 젠장.
그럴땐 타이레놀이 도움 돼!! 나도 가장 심할 때 도움 좀 받았어!!
나는 일단 한 50년은 더 살고 생각해볼게
먼저 가, 이미 난 글렀슈.
너 말대로라면 너가 먼저 가는 거야..
난 자1살하면 ㅈㄴ 아플 거 같아서 안할려고..... 그럴 바에 집에서 야동 볼래
19금마저 눈에 제대로 안들어올 때가 와버린 것이여 나는 이미.... (잡념이 그럴 정도로 너무 많이 쌓임)
가끔은 멍때리면서 머리를 쉬는 시간도 필요할듯
이제 폰은 편한 업무처리용으로만 사용하자는 사람들 많아지지 않을까. 커뮤니티 용도는 부작용이 많고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