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북유게로 여기에 유입되었고
북유게 고로시를 하든 뭘 하든 어쨌든 기계적인 관리를 함으로 내가 놀 수 있는 곳을 만들고 관리해준 사람이니깐 진짜로 고마워했음. 말을 띠껍게 하면 어때 어쨌든 어그로 관리해주잖여.
그리고 황달아저씨의 마인드는 내 주변에서도 종종 보임 좀... 그 안철수과라고 해야하나? 능력있는 보리수같은 느낌이 들긴 함 ㅋㅋ
여튼 보통 그런 사람들이 타협을 하고 꺾이는 과정을 거쳐서 성숙해지기도 하는데 이번 버튜버 건은 그걸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단 말이야
지금 이 선택도 나름 어려운 선택이긴 하지 그렇긴 한데 결국 사람은 그대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단 말이지
여기서 만약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확실히 굽히고 좀 부드러운 자세로 나갔다면 "이사람 버튜버 사업에는 진심이구나" 하는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단 말임
거기에 대인배 이미지도 더할 수 있었고.
그럼 ㄹㄹㅋㅍ에도 플러스가 되었을 수 있겠지
이런 기회는 진짜 쉽게 오는게 아닌데 참 안타깝긴 함
황달이어서 한 선택이지만 황달이기 때문에 오는 기회였는데 입맛이 쓰다 써
그나마 근튜버랑 콜라보해야 여기 유저라도 뻔질나게 갈텐데 이제 근튜버도 갖다 치웠으니 뭘로 카페서 장사 하려나 모르겠다
커피맛으로...가 겁나게 공허한 게, 그 맛난 커피를 마시려고 발품팔아 간다는, 몇 안 되는 열혈고객을 지가 걷어찼어요. ㅇㅇ
장사 안 된다니까. ㅇㅇ
이미 유게에 폭주 중이라 묻쳤지만 박병욱 씨는 전투에서 지고 전쟁에서 이겨야 된다 라고 글 쓰긴 했지만 그럼 스마일이 아니게ㅛ지 ..
이사국에 카페 한다는것도 보면 대단해
이사국에 카페 한다는것도 보면 대단해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장사 안 된다니까. ㅇㅇ
헌거타케씨
그나마 근튜버랑 콜라보해야 여기 유저라도 뻔질나게 갈텐데 이제 근튜버도 갖다 치웠으니 뭘로 카페서 장사 하려나 모르겠다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커피맛으로...가 겁나게 공허한 게, 그 맛난 커피를 마시려고 발품팔아 간다는, 몇 안 되는 열혈고객을 지가 걷어찼어요. ㅇㅇ
그 커피조차 맛난 이라 하기엔 돌돔으로 생선까스, 개비싼 보이차로 밀크티 끓이기 레벨로 어그로 끌은거라서 맛이라고할수가 있을까 싶음
이미 유게에 폭주 중이라 묻쳤지만 박병욱 씨는 전투에서 지고 전쟁에서 이겨야 된다 라고 글 쓰긴 했지만 그럼 스마일이 아니게ㅛ지 ..
황달이 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