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불과 한 5년만 하더라도 대형 마트에서도 라인업이 한정되고 되게 비싸서서민들은 엄두도 못내던 위스키를 이제는 너도 나도 다 마시고 전문가들은 다 어디서 온건지 싶을정도로 많음 그와중에 국내 위스키 양조장은 또 없어서 전량 수입하는 이 위스키가 붐이라니... 소득수준이 좋아진건 맞지만 뭐든 문화라는게이런식으로 너무 빨리 들어오고 깊이도 없이 소비되는게 너무 안타까움 우린 항상 이런식으로 깊이없는 유행만 소비하는 패턴에서 영영 못벗어나는건가 싶다. n솔직히 맛도 모르면서 마시는 애들이 태반일듯
나에게 술 - 얘랑 좀 생각 박고 얘기하고 싶다 : 맥주 - 난 얘가 좋다. 얘는 믿을만한 애고 잘 맞기 때문에 준나 같이 취하고 싶다 : 보드카 보드카가 그냥 도수가 쌘거지 소주보다 먹을만한 듯 함. 위스키, 진, 럼.. 맛엄서…… 또 해외살이 하다보니까는.. 보드카 사다가 물타먹으면 소주 아닌가? 하면서 물타먹기도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