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는 지금 러시아가 침략한 우크라이나의 국토의 약 20%의 땅은 어쩔 수 없이 러시아의 지배하에 두고 그 경계로 비무장지대로 만드는 것을 휴전의 조건으로 한다는 것임.
저기에 없는 조건인데, 그리고 비무장지대는 나토군이 지킨다임.
러시아는 내가 먹은 도시들 전체를 다 가져가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금지까지 종전의 조건으로 하겠다는 것임.
우선 휴전과 종전부터 다름.
휴전을 하게 되면, 당연히 군대가 비무장 지대에 주둔하게 됨.
종전을 하게 되면, 영토가 고착화되어 버림.
휴전을 하게 되면, 우크라이나의 주적은 러시아임. 친 러시아 세력은 당연히 간첩혐의를 두고 체포 구금이 가능해짐, 정치적으로 친러 인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정치 활동을 할 수 없음.
그냥 한국과 같음.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휴전 상태인 것을 절대 잊을 수 없게 됨.
그래서 러시아가 이 안을 받지 않으려는 것임.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를 가난한 국가로 몰락시키고 자신은 풍족한 자원으로 다시 추스려 추가적으로 동유럽에 영향을 미치고 영토를 계속 확장하고 싶은데, 비무장 지대에 나토군이 항상 상주하는 상황이 되면, 저기에서 더이상 군을 움직이기 힘들어짐.
또한, 동, 서유럽에 하이브리드 전쟁을 하려 해도 효과가 떨어짐.
러시아산 천연 가스를 이용해 서유럽에 친 러시아 정치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러시아에 대한 견제 정도를 낮추는 작업을 푸틴이 대통령이 된 직후부터 해 왔는데, 우크라이나 비무장지대에 나토 군이 상주하게 되는 것은, 지금까지의 그 노력들이 물거품이 됨.
러시아 가스프롬의 돈을 아무리 서유럽 정치인들에게 뿌려봤자, 우크라이나 비무장 지대는 경계를 절대 낮추지 말라는 상징이 되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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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휴전 모델은 영국쪽에서 우-러 전쟁 초중반에 이미 가장 현실성 있는 전쟁을 중단하는 안으로 언급되었었음.
이 안은 트럼프 이전에 2023년 미국 국방백서에서 언급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휴전안임.
강대국에게 소국을 지키는 방법이지
나토군 주둔이면 사실상 나토 가입이네
비무장지대보다 나토군 주둔 자체기 더 중요하지
이 방법도 불가능하다고봄 그 넓은 범위를 모두 비무장 시키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듬... 유럽은 조별과제 항상 실패 했음.
강대국에게 소국을 지키는 방법이지
나토군 주둔이면 사실상 나토 가입이네
이 방법도 불가능하다고봄 그 넓은 범위를 모두 비무장 시키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듬... 유럽은 조별과제 항상 실패 했음.
crv8
비무장지대보다 나토군 주둔 자체기 더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