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국내 3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 순위 기준) 중 지난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3곳의 부채 비율을 전수조사한 결과, 23곳 중 4곳이 부채 비율 400%를 넘겼다. HL D&I한라(269.3%)와 SK에코플랜트(251.3%), 동부건설(249.9%), GS건설(238.4%), 계룡건설산업(231.2%), 롯데건설(217.1%), 한신공영(220.6%) 7곳이 부채 비율 200%를 초과했다.
시공능력 순위 30위권 밖 ‘중견 건설사’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두산건설(32위)과 HJ중공업(36위), 효성중공업(39위), SGC이앤씨(40위) 등 많은 건설사의 부채 비율이 적정선(200%)을 웃돌고 있다.
???: 데에엥! 정부에몽! 구해주는 데스! 우리가 망하면 대한민국은 끝장인 데스!
???: 데에엥! 정부에몽! 구해주는 데스! 우리가 망하면 대한민국은 끝장인 데스!
이게 유동성 꼼수로 아무리 틀어막아봤자 미래가 없지. 결국 미분양이 팔려야 저 부채가 해결되는데 대체 누가 삼? 부동산 버블 곧 터지는건 확정이라 생각함
젊은 이들한테 폭탄 던지려했는데, 정상적인 애들은 집 안사지. 터지긴하겠다 언제/어떻게 터지냐가 제일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