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년 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한국 개발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드디어 출시되었고, 제게는 제대로 된 완성도 높은 콘솔 게임과 같은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불완전한 게임, 버그투성이 출시, 패치 노트에 묻혀버린 수많은 약속의 시대에 스텔라 블레이드는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상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고 재미있는 액션 게임으로, 현대적인 감성과 PlayStation 2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게임들 출시해놓고 몇달에 걸쳐 패치로 완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버그없이 거의 완벽하게 출시했다는건 빨아줄만 한거 같습니다
게임 구성 방식, 완성도 이런게 PS2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 시절의 게임들이 게임으로서 재미에 충실한 부분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사실상 극찬을 한거라 봐도 될듯요. 최근 게임들이 일단 출시해놓고 나중에 고치자는 행태가 너무 심해져서 더욱 그런 부분에서 인상깊은가 봅니다.
플스2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옛날 감성이긴 하지만
항상 존이니까
플스2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옛날 감성이긴 하지만
Dark Road
게임 구성 방식, 완성도 이런게 PS2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 시절의 게임들이 게임으로서 재미에 충실한 부분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사실상 극찬을 한거라 봐도 될듯요. 최근 게임들이 일단 출시해놓고 나중에 고치자는 행태가 너무 심해져서 더욱 그런 부분에서 인상깊은가 봅니다.
요즘 게임들 출시해놓고 몇달에 걸쳐 패치로 완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버그없이 거의 완벽하게 출시했다는건 빨아줄만 한거 같습니다
항상 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