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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본 돔투어·오리콘 정상 넘쳐나는데…왜 뉴진스에만 ‘열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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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에만 열광? 에스파도 아이브도 최근 일본에서 다 똑같이 좋은 반응 얻었습니다. 이런 기사 별로 보기 안좋아요.
근데 '뉴진스에만' 열광한다는 기사는 좀 에바... 뽕 너무 심함
블랙핑크도 오리콘 성적은 거의 없음 그래도 돔투어 하고 인기 많음
오리콘 초동이 낮은건 발매 방식도 영향이 있어보임 왜냐면 보통 아이돌들 일본 데뷔 앨범 발매 하는거랑 다르게 발매했음 다들 오리콘에 집착하는데 수퍼내추럴 일본 앨범 아님 글로벌로 발매했고 일본에선 이 앨범 수입반으로 분류해서 판매중임 국내에서 라이센스 반이나 수입반 아니고 그냥 살 수 있는것도 일본앨범은 한터(국내)차트에 안잡히는데 국내초동이 잡히는것도 이 이유임 오리콘은 일본 내에서 판매된 물량만 집계함 , 일본 발매 전에 이미 국내 음반사이트들에서 예판했고 오리콘으로 갈 게 한터로 빠진거 아니냔 소리도 나옴 그리고 보통 오리콘 차트를 노리면 수요일 발매해서 전날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계되도록 하는데 이 앨범은 위에서 얘기 했듯이 오리콘 아니고 글로벌 발매라 글로벌 판매를 노리고 금요일 발매함 슈퍼내추럴 오리콘 초동에도 금토일 3일만 집계됐음 일본활동 콘서트는 매진시켜도 팬미팅은 매진 못시키는 아이돌도 있음 팬미팅으로 도쿄돔 매진시킨거면 코어가 약해보이진 않음
왜 이런 기사들이 넘쳐나는지는 알 것 같음
이번 슈퍼내추럴 초동 판매량 관련 좀 어이가 없었던 것이, 일본 초동 판매량이 3만 8천장 정도고, 국내 초동 판매량이 70만장 넘었던데, 일본 초동 판매량에 대해서 다루는 기사가 거의 없음.. 어쨌든 국내 초동 70만장은 경이로운 것은 맞음 국내 팬덤의 화력에 경의를 표함
착시가 일어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냥 도쿄돔 공연이 반응이 뜨거웠다 정도는 알겠는데 뉴진스 소속사가 일본 초동 70만장이라고 한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일본반응이 안좋은데 좋은것 처럼 언플했다는건가요?
초동 4만장도 안 되는 이유가 코어팬이 없기 때문인지 뭔지... 팬미팅 티켓값 생각하면 뭔가 내 머리로는 매칭이 안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본 공식사이트쪽에서 판매한 물량이 한국차트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음
보통 관련 기사 논조가 이렇더라고요.. (1) 도쿄돔 공연 반응이 뜨겁다. (2) 슈퍼내추럴 국내 초동 판매량이 70만장을 넘겼다. 어쨌든 도쿄돔 공연 성료도 대단하고 축하할 일이고, 국내 초동 판매량 70만 장도 대단하고, 축하할 일인데, 정작 일본 초동 판매량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기사가 함구하고 있어서요. 도코돔 화제성에 비해 일본 초동이 좀 이해가 안 될 수준으로 적게 팔렸잖아요. 그래서 제대로 된 기자라면 왜 그런지 취재를 해서 다룰만 한데, 그걸 다루는 기사를 아직 못 봤어요. 그래서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blueskyforever
오리콘 초동이 낮은건 발매 방식도 영향이 있어보임 왜냐면 보통 아이돌들 일본 데뷔 앨범 발매 하는거랑 다르게 발매했음 다들 오리콘에 집착하는데 수퍼내추럴 일본 앨범 아님 글로벌로 발매했고 일본에선 이 앨범 수입반으로 분류해서 판매중임 국내에서 라이센스 반이나 수입반 아니고 그냥 살 수 있는것도 일본앨범은 한터(국내)차트에 안잡히는데 국내초동이 잡히는것도 이 이유임 오리콘은 일본 내에서 판매된 물량만 집계함 , 일본 발매 전에 이미 국내 음반사이트들에서 예판했고 오리콘으로 갈 게 한터로 빠진거 아니냔 소리도 나옴 그리고 보통 오리콘 차트를 노리면 수요일 발매해서 전날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계되도록 하는데 이 앨범은 위에서 얘기 했듯이 오리콘 아니고 글로벌 발매라 글로벌 판매를 노리고 금요일 발매함 슈퍼내추럴 오리콘 초동에도 금토일 3일만 집계됐음 일본활동 콘서트는 매진시켜도 팬미팅은 매진 못시키는 아이돌도 있음 팬미팅으로 도쿄돔 매진시킨거면 코어가 약해보이진 않음
배주현
근데 '뉴진스에만' 열광한다는 기사는 좀 에바... 뽕 너무 심함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일반 네티즌도 이렇게 상황을 분석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데 기자라는 사람들이 그런 기본적인 취재도 안 하고, 관련 분석 기사도 안 내는 게 어이가 없는 게 맞죠. 대단한 성과를 낸 건 맞는데, 무조건 긍정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찬양 일색의 기사라서 이게 기사인지 홍보물인지 구분이 안 가요.
한국에서 팔린걸 일본 초동이라하면 그게 일본초동이되는거냐 등신인가 일본 오리콘이나 일본음반 초동에 잡히지도않는데 이런거보면 진짜하이브(어도어)는 바보집단인가 아니면 기레기가 문제인가?
"열광"하는거 치곤 오리콘 초동은 폭망했던데
뉴진스에만 열광? 에스파도 아이브도 최근 일본에서 다 똑같이 좋은 반응 얻었습니다. 이런 기사 별로 보기 안좋아요.
블랙핑크도 오리콘 성적은 거의 없음 그래도 돔투어 하고 인기 많음
어차피 K-POP 시장규모자체가 커지고 있고 우리와 일본의 선호도가 다르다는건 학습이 된 마당에 (도쿄돔 한번 못해본 보아나 아이유도 폭망이라 할건가?) 관객수가 얼마네, 초동이 어떠네 같은 덩치빨 싸움은 별 관심 없고 그냥 음악만 듣는 입장에서 뉴진스에 대한 다음 판단기준은 정규앨범 퀄리티임. 아이돌들이 싱글이 좋은 경우는 흔하지만 앨범까지 따라주는건 드무니까. 개인적으로 국내아이돌 중 아직까지 "앨범으로서" 듣는건 빅뱅 MADE와 f(x) 핑크테잎 앨범뿐인데 (하나 더 보태자면 레드벨벳의 퍼팩트 벨벳 정도) 뉴진스 정규앨범이 남다른 지점을 찍어주길 바람.
언론들이 뉴진스에 대해 유독 너무 오버함. 9시 뉴스까지 나오고. 이 정도 성과가 전무한 것 도 아니고, 방탄처럼 역대급 성과도 아닌데. 사실 일본내에서도 순위나 쇼츠 챌린지등 화제성은 마그네틱이 더 높음. 푸른 산호초 부른 것 도 우리나라에서 더 난리인 것 같음. "일본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런식으로.
정확히는 뉴진스 중에 하니 한테 만 열광 하는거 같은데... 국뽕 거리가 아님..
뉴진스 올해 앨범 초동 100만장 넘진 것도 없는데 열풍?
왜 이런 기사들이 넘쳐나는지는 알 것 같음
갱생잉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8925656&mediaCodeNo=258
갱생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