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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언차보다 재밌습니다
솔직히 3편이 좀 아쉽다 뿐이지... 3편도 제법 꽤 재밌었는데 이대로 리부트 시리즈가 마무리되서 넘 아쉬웠음....
전투 액션이나 스토리적으로 조금 다듬고 언차티드처럼 영화적 연출 요소를 가미하면 충분히 다시 살아날수있는 작품인데..ㅠㅠ
2탄까진 명작이었는데 3탄이 애매한 괴작으로 나온게 타격이 큰 모양이더라고요ㅠ
xX서쿠쿠Xx
전투는 언차보다 재밌습니다
바하보다 덜 구르는게 이상하다!
ㅋㅋㅋ
독화살을 받아랏!
거기리 불화살, 로프화살까지 다양한 맛이 구비되어 있지요ㅋㅋ
솔직히 3편이 좀 아쉽다 뿐이지... 3편도 제법 꽤 재밌었는데 이대로 리부트 시리즈가 마무리되서 넘 아쉬웠음....
공감합니다. 3탄도 망작은 아니고 재미에선 적당히 전작들의 수준은 되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군데 군데 괴작스러운 연출과 조금씩 전작들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보이다 보니 많이 애매한 느낌..
잘난 전작을 둔 후속작의 딜레마같습니다. 매번 나아져야하니…
어찌보면 명작들의 문제죠ㅠ 후속작들에 적당히란 개념이 허락이 안되는게..ㅠㅠ
저 송전탑 장면은 진짜 멋지더라구요.. 2편 먼저하고 1편 했는데, 조작은 힘들어도 연출은 더 멋졌던거 같습니다. 3편은 안했습니다..ㅎ
3편은 전작들 정도의 느낌은 오는데 좀 애매하게 괴작이 된 느낌입니다.. 막 못즐기고 그런 작품은 아니었다 생각하네유
사람 긴장하게 만드는 화면 연출은 1편이 최고라고 봅니다. 라이즈, 쉐도우에서 더 높은 곳으로 등반하고 더 위험한 액션을 많이하는데 그런 맛이 훨씬 약해요. 특히 저 통신타워 올라가는 부분은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특유의 긴장감은 1탄만이 가진 강점이죠ㅎㅎ 공감합니다
3부작 진행할수록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외모가 노프되요.
ㅋㅋㅋ사실 엑360플3때의 리부트 1탄 얼굴이 젤 이쁘긴 했죠
1편: 최고였음. "내가 사람을 죽였어 ㅠㅠ" 하고 멘붕하던 늅늅이 라라가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 거야!!" 하는 공포의 사신으로 군림하는 과정이 좋았고, 스테이지 진행도 번거롭지 않고 깔끔해서 몰입감을 해칠만한 부분이 없던 것도 좋았고. 2편: 이게... 맞아? 1편의 라라는 어디로 가고, 이상한 아줌마가 온 건 당황스러웠지만, 플레이나 발전된 액션은 좋았음. 뭔가 좀 난잡해져서 적응하는 게 좀 피곤했지만, 익숙해지니 게임성 자체는 1편보다 나았던 것 같음. 3편: 역겨운 혐성 재앙신 꼬라지를 감당 못하고 중간 하차함.
3탄 저는 재미는 비슷한 수준으로 느끼긴 했는데 동시에 전작에 비해 삐걱대는 부분들도 너무 많이 보이더라고요ㅠ
마을에 홍수 터져서 다 쓸려가는 장면에서 집어 던지긴 했지만 액션이나 스테이지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살짝 불필요할 정도로 복잡해진 것 같긴 했는데, 그 부분은 하다가 만 입장에 뭐라 하기는 좀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만... 하다못해 라라라는 캐릭터의 포지셔닝만 좀 제대로 해줬어도 좋았을 텐데, 이건 꼭 여객기 납치한 빌런들 잡겠다고 비행기 추락시키는 느낌이라... ...마을 홍수 파트 이후엔 좀 괜찮아지나요? 어느정도 세탁할 여지만 있으면 다시 한 번 해볼까 싶기도 한데...
오락적 재미는 전작들과 비슷한데.. 말씀하신 문제들은 마지막까지 계속됩니다ㅠ 라라의 기행도 이해가 안가고 굳이 아이가 죽거나 하는 싸패스러운 연출들도 이상하고.. 망작은 아닌데 정말 괴작..의 느낌이 강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3탄은 정말.. 광기의 무언가입니다..ㅋㅋㅋ
1편 정말 좋은데 2~3편을 한 입장으로서 움직일때마다 화면 같이 움직이는게 어마어마하게 거슬리더라구요...
1탄만의 장단이 있는 요소지요ㅎㅎ 덕분에 쫄깃한 맛은 엄청 좋아지는데 좀 어지러워질때가 있는..ㅠㅠㅋㅋ
1편은 지금 해도 재밌는데 2,3편은 별로더라
난 2탄은 최고였고 3탄은 애매..
1편만 갓옵워 디렉터(코리 발록)가 만듬 그래서 제일 재밌음
오.. 역시 실력있는 개발자의 작품이었군요..
저 전파탑에서 한국 뉴스 방송이 나오지요. https://youtu.be/opTeHDxbNRA?si=_ECbTwE1FENb8AvO
헐 대충 후다닥 넘어가서 몰랐는데 처음 알았네요ㄷㄷ 감사합니다